내가 50층 초반대일때 익몬 가면서 느꼈던 점을 토대로
두서는 없지만 한번 써봄.. 당연한 말이라 느껴질 수 있음
익몬 맵 구조
맵 곳곳에 이동을 도와주는 포탈과 점프대가 있음
허나 뭣모르고 쓰면 오히려 방해될 수 있으니
어디로 통하는지 대충은 알아두고 사용하자
짤 출처https://m.inven.co.kr/board/maple/2304/31623
익몬 편하게 가는법
1.
가장 좋은 방법은 고확으로 힘센 형님들이
익몬 캐리해준다는거 놓치지 말고 가기
혹은 길드팟 적극참여하기(보통 00시에 바로 출발)
2.
몬파 맵에서
‘’익몬 데려가주실분 ㅠㅠ 브리핑 자신있어요!!’‘
’‘열심히 참여할게요!!’‘
같이 나는 선량한 4,50층대 유저라는걸 어필하기
절대 날먹하겠다는 티내지도 말고 생각도 하지 말것
꿀팁) 느낌표를 붙이면 좀 더 메린이같다
3.
사실 제일 마음편하고 4050 인식개선에도
도움되는건 비슷한 스펙끼리 모여서 가는것
(*여기서 비슷한 스펙이란?
자기 층수 기준으로 ± 2층을 권장 마지노선이 ± 3층
마지노선을 넘어가면 불쾌감 느낄 가능성이 높음)
버스태워줄 사람 몇분동안 계속 구하는것 보다
’‘천천히 깨실분 구합니다@@@@’‘
이렇게 구해서 빨리 출발하는게 더 빠를 수 있음
제발!!!!!!!!!!!!납치는 하지 말자
(중요) 익몬 입장해서 해야할 일
1.
팀원이 어디로 흩어지는지 보고 잘 분배해서 흩어지기
2.
자기 구역 몹을 다 잡아가면
진짜 제발!!!!!! @시 볼게요 브리핑 해주기(제일중요)
브리핑 겹치면 늦은 사람이 바로 정정하기
*보통 1시, 제단, 11시를 많이 봄(밑점으로 빠르게 확인)
이러면 한명이 남는데, 크게 상관은 없으나
5시 or 6시 or 7시에 대기해주면 좋음
3.
제단 대기자는
팀원들의 브리핑이 다 있는 경우: 바로 소환
없는 경우: 대충 3초 세고 깐다는 브리핑 후 소환
소환 후 12시, 제단, 6시 체크
4.
비슷한 스펙끼리 갔을 경우
첫 소환은 짧쿨 극딜만 쓰는걸 권장
특히 아델 소마같이 극딜이 긴 직업은 더더욱
Ex) 엔버링크+ 60초 or 90초쿨 딜링기
잡몹 처리중 극딜 쿨이 돌정도로 느리다면 상관없겠지만..
*이런건 파티원 한명이 말해서 갈피를 잡아주는게 좋음
5.
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 or 수고용 하다못해 ㅅㄱㅇ라도..
버스팟일 경우 감사합니다를 권장
꿀팁) 끝나고 ㄷㄷㄷㄷㄷ, 대박.., 쩐다..
같은 말 덧붙이면 고스펙 형님들 잠못잠
6.
필수는 아니지만 하면 사랑받는 팁!
자기 구역 위아래 몹도 잡아야 하는 몹인데
파티원이 해메고 있으면 브리핑 해주기
Ex) 3시 독사 잡고 있는 상황에서 ‘’1시 살무사요‘’브리핑
이거 하는사람 진짜 몇명 못봤는데 너무 사랑스러움
굉장히 사소해 보여도
이런거 하나하나가 클리어 속도에 영향을 주고
4050 기피가 늘어나냐 줄어드냐의 결정적 요인이라
좀 길게 써봤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블래스터로부터의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