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환경에서 작성된 글임.

**이벤트 내용을 모르는 상태에서 작성되었으며 버닝도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상황과 여러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 내용 존나 기니까 한번에 읽으려 하지 말고 모르는거 생길 때마다 필요한 부분 찾아서 읽어!!






※ 호영 육성 지원 아이템 지급 건으로 미리 짚고 넘어가야 할 점

(이후의 신직업 출시 기념 이벤트에서 동일 상황 반복 시 마찬가지로 적용 가능)


- 07번 단락(이야기 탐험대) 필요 없음

훈장, 벨트, 망토에 견장까지 지급받을 예정.


- 08번 단락(스타포스) 및 09번 단락(스타포스 사냥터) 내용 중 스타포스 수급에 관한 내용 필요 없음 

지급받을 벨트, 망토, 견장을 통해, 작성된 내용에 비해 16성의 스타포스를 추가적으로 수급 가능해짐.


- 13번 단락(엘리트 던전) 내용 중 견장 필요 없음

반면 무기, 한벌옷(상/하의 중 1벌)의 경우는 여전히 필요할 예정.

따라서 에픽 무기(한벌옷)만 80(72) → 100(92) → 120(112) → 140(132) 루트로 노리면 됨.

공용방어구 강화를 위해 모아놓은 메소는 에픽 무기 및 방어구의 전수(토드) 및 10성작에 투자하면 됨.


- 15번 단락(몬스터 카니발) 및 20번 단락(네트의 피라미드) 내용 중 컨텐츠 장신구 확장 필요성 하락

이벤트 공용방어구를 통해 스타포스 추가 수급 가능해짐


- 25번 단락(하이퍼스탯) 단락 내용 중 스타포스에 스탯 투자 필요성 하락

이벤트 공용방어구를 통해 스타포스 추가 수급 가능해짐



+ 버닝부스터, 폭풍성장, 비밀 수련일지 이용 적극 권장







0. 서론


메M(이하 메엠)은 기본적으로 PC메이플(이하 본메)에서 파생된 모바일 게임임.

많은 시스템이 본메의 시스템을 참고한 것인 만큼, 마일리지와 유니온 등의 혜택을 앞세운 본메 유저 유입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신직업을 출시할 때마다 레벨 달성 시 본메 혜택을 보상으로 주는 식의 이벤트로 본메발 유입을 극대화함.


지난 여름 아델 출시 기념 레벨 달성 이벤트.

각종 치장템과 마약칭호 등을 지급했음.


올 봄 시그너스 리마스터 레벨 달성 이벤트.

신직업이 아니라서인지, 잘 모르겠지만 넥슨캐시를 지급함.

메엠에는 넥슨캐시 사용처가 없기 때문에, 본메를 필두로 한 PC 넥슨게임 유저 유입을 노린 것으로 보임.


오는 29일 출시되는 호영도 어김없이 레벨달성 시 메엠+본메 혜택을 주는 것으로 밝혀짐.

특히 이번에는 170레벨에서 100렙제 기계심장인 페하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져 특히나 관심이 쏠리는 중임.


메이플M 호영 170 달성 선물.

페어리로이드 교환권과 피앱/피도미 선택 상자를 포함함.



때문에 많은 본메붕이들이 이벤트 참여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법한 팁을 써봄.

본메 신규유입도 많고 하니, 메엠 처음 해보는 사람의 관점에서 쓰겠음.


일단 작성자 본인도 200레벨은 찍어본 적 없으며,

후술하는 대부분의 내용이 혼자 머리 박으면서 알게 된 것이므로 틀린 부분이 존재할 수 있음은 감안해줬으면 함.






목차 (단축키 'ctrl + F'로 복붙해서 찾아가면 빠름)


01. 설치 및 캐릭터 생성과 계정 연동

02. 스토리 퀘스트(1~20레벨)

03. 모험의 수련장(20~100레벨)과 스킬 세팅

04. 60레벨 달성

05. 100레벨 달성

06. 요일던전과 쥬얼

07. 이야기 탐험대

08. 스타포스

09. 스타포스 사냥터

10. 원정대

11. 골드리프

12. 이볼빙 시스템

13. 엘리트 던전

14. 120레벨 달성

15. 몬스터 카니발

16. 커닝M타워

17. 유니온과 링크스킬

18. 무릉도장

19. 탕윤의 요리교실

20. 네트의 피라미드

21. 해적 데비존

22. 140레벨 달성

23. 디멘션 인베이드

24. 블록버스터

25. 하이퍼 스탯

26. 150레벨 달성

27. 몬스터파크


부록1. 과제

부록2. 밑작업






01. 설치 및 캐릭터 생성과 계정 연동



모바일 환경에서는 여타 모바일 게임과 마찬가지로 앱스토어에서 설치 가능함.

거의 8GB에 육박하는 인게임 리소스 설치가 따로 있는데, 이때 같은 공유기에 연결된 기기의 네트워크 속도가 눈에 띄게 느려질 수 있음.



리소스 설치까지 완료하면 월드 선택창으로 넘어갈 수 있을거임.

메엠은 본메와는 다르게 파티플레이가 적극 권장되기 때문에, 인구수가 많을수록 좋음.

알려지기로는 스카니아가 인구수가 제일 많은데, 다른 서버라도 막 사람 없어서 게임 못할 정도는 아닌듯 함.

근데 별 이유 없으면 스카니아 가셈 ㅇㅇ


월드를 선택하면 바로 캐릭터 생성창으로 넘어갈텐데, 캐릭터 생성은 본메와 거의 같음.


직업 선택하고(당연히 호영 선택해야겠지), 외형 약간 바꿀 수 있고, 닉 정해서 만들면 됨.


닉까지 정해서 게임을 시작하면 프롤로그 영상을 보여주려 하는데, 아니오 눌러서 스킵 가능함.


직업별로 튜토리얼 시작하는데, 오른쪽 위 튜토리얼 스킵 버튼 눌러서 스킵 가능함.

(호영이 출시되지 않은 관계로 팬텀 하나 새로 만들어서 설명하겠음)


튜토리얼 스킵 이후의 화면임.

하단 왼쪽 조이스틱으로 이동하고 오른쪽 버튼 이것저것 눌러서 스킬, 점프 가능함.

상단 왼쪽이 레벨과 HP/MP, 오른쪽이 퀵메뉴이고, 퀵메뉴 끝의 느낌표에 가려진 가로3선 버튼이 전체 메뉴임.


전체 메뉴 버튼을 누른 모습임.

스킬, 과제, 빠른 컨텐츠, 이벤트, 우편함 등 대부분의 기능이 전체 메뉴의 패널을 통해 이용가능함.

우측 하단 톱니바퀴는 환경설정임.



이번에 처음으로 메엠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이벤트 보상과 마일리지 등의 수령을 위해서 본메 계정 연동이 필요함.

계정 연동은 환경설정 또는 과제 창에서 할 수 있음.


메뉴-환경설정-계정 탭으로 들어와 PC 메이플 연동에서 연동 가능하고,


메뉴-과제-일일 온라인 탭의 우측 하단(화면의 '넥슨 ID' 위치) 버튼을 눌러 연동 가능함.

메엠 마일리지 수령도 여기서 하는거임.






02. 스토리 퀘스트(1~20레벨)



본메 신직업이 흔히 30레벨까지는 스토리 퀘스트를 강요하듯이, 메엠에도 직업별 초반 스토리 퀘스트가 있음.


화면 왼쪽에서 노란 화살표가 가리키고 있는 보라색 퀘스트를 누르면


이런 식으로 알아서 움직이며 퀘스트가 진행됨.


대화까지 알아서 진행되고, 건너뛰기로 수동 스킵 가능함.

참고로 예전에는 대화 구간 직접 넘겨줘야했음..



10렙 찍으면 패키지 하나를 팝업으로 띄워줌.

초반퀘 깨면서 골드리프 몇 개를 쥐어주는데, 그거로 이 패키지를 사면 됨.

순간이동의 돌은 큰 의미는 없고, 스토리 퀘스트 깨는거 쳐다만 보고 있기 싫으면 순간이동 써주면서 좀 더 빠르게 넘길 수 있음.

운명의 수레바퀴는 간혹 입장 횟수 제한 있는 컨텐츠 중 죽을 때 써먹을 수 있음.

중요한 건 자동전투 충전권과 경험치 증가권임.



알아서 진행되는 걸 슬쩍 보다보면 화면 중간에 저렇게 스킬포인트 쓰라는 창이 뜨는데, 100레벨 까지는 그냥 자동분배 누르면 됨.






03. 모험의 수련장(20~100레벨)과 스킬 세팅



대충 퀘스트 진행시켜두고서 좀있다 보면 나도 모르는 새 20레벨을 찍거나 넘어가있음.

그때부터는 퀘스트를 유기함.


메뉴패널에서 아까는 잠겨있었던 빠른 콘텐츠로 들어가면 '모험의 수련장'이라는 게 열려있음.


꽤 최근에 생긴 컨텐츠인데, 원래 지역 스토리 퀘스트 받아가면서 힘겹게 넘기던 100레벨 까지의 구간을 단숨에 스킵시켜주는 컨텐츠임.


대충 이렇게 건성으로 생긴 사냥터에 넣어줌.

사냥은 자동전투 시간을 소모하여 진행할 수 있음.


자동전투는 매일 2시간을 무료로 충전할 수 있으며, 과금이나 각종 컨텐츠를 통해 추가로 수급할 수 있음.



자동전투 시에는 오른쪽 하단의 버튼에 등록된 스킬만을 사용해 사냥이 진행됨.


메뉴 패널에서 스킬 창으로 들어오면 각각의 버튼에 스킬을 등록할 수 있음.


하나의 스킬 프리셋에는 두 페이지가 있으며, 자동분배 위의 돌아가는 화살표 버튼을 눌러 페이지를 전환 가능함.

5개의 버튼이 두 페이지이니, 총 10개의 스킬을 등록할 수 있음.


톱니바퀴 왼쪽의 스위치로 버튼 타입 전환이 가능함.

A타입은 사용해야 할 스킬이 적고 주력 스킬이 두드러지는 경우 사용하기 편함. 

사용해야 할 스킬이 많은 경우, B타입을 사용하면 총 16개의 스킬까지 등록할 수 있음.


스킬 프리셋은 총 3개가 존재함.

자동 사냥용 프리셋, 자동 컨텐츠용 프리셋, 수동 보스용 프리셋 등등으로 적절히 나눠서 쓸 수 있음.






04. 60레벨 달성



60레벨을 달성하면 저 천사같이 생긴 아이콘 위에 선물 표시가 뜸.


눌러서 들어가보면 별작 붙은 무기와 한벌옷, 이것저것 들어가있는 상자, 펫세트를 준다고 함.

레벨이 올라감에 따라 계속해서 아이템을 주기 때문에, 자주 보게 될 화면임.

획득하기를 누르고, 우편함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수령해주면 됨.

프리미엄 보상을 구매하면 좀 더 좋은 지원템을 받을 수 있지만, 이벤트런 메붕이들에게는 그다지 필요없음.



공격력은 낮지면 별 10개 붙어있는 무기와, 마찬가지로 방어력은 낮지만 별 10*2=20개 붙어있는 한벌옷을 줌.

받은 장비는 감정(스샷 못찍었는데, 대장간이랑 장착버튼 사이에 있음)하고 바로 장착하면 됨.



같이 받은 허연 상자임. 잡동사니가 들어있는데, 가방 확장권이 눈에 띔.


좁아터진 가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아이템임.

바로 전부 사용해주면 됨.



마찬가지로 같이 받은 펫 상자임.

연장 안되는 이벤트 펫이지만, 우리도 이벤트런 할 예정이라 상관없음.


바로 장착해주면 됨.


전체메뉴-펫 창으로 들어가면 이런 화면이 나옴.

피버 버프 / 버프 스킬 칸을 눌러 등록할 수 있고, hp(mp)물약 사용 조건을 조절할 수 있음.


버프 스킬 칸을 누르면 등록할 버프를 선택하는 창이 나옴.


3개의 펫에 각각 4개씩, 총 12개의 버프 스킬을 등록할 수 있음.

물약 사용 조건의 경우, 자주 죽는다 싶으면 더 높은 hp에서도 사용되도록 해주면 됨.

mp물약의 경우 매직가드가 없는 직업군은 사용 조건을 0~30%로 낮추고, 매직가드 직업군은 30~50%에 둠.



피버 버프는 충전이나 발동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르면 버프 옵션창으로 이동할 수 있음.



피버 버프의 옵션은 메소로 따로 구매해줘야 함.

딱히 부담되는 가격이 아니고, 좋은 효과가 많기 때문에 전부 구입하면 됨.



다 해줬으면 지금까지처럼 모험의 수련장에서 100렙 찍는 것만 기다리면 됨.






05. 100레벨 달성



100렙 찍으면 앞으로는 힘들게 레벨업하라고 냅다 쫓아냄.



나오면 아까 봤던 패키지랑 비슷한 걸 팖.

필요한 것들이기 때문에 바로 사주면 됨.



100렙 성장지원 템으로는 라이딩(쓸모 없음), 요일던전 입장권, 쥬얼 상자를 줌.


라이딩 옵션임. 기본으로 주는 것보다 좋지만, 스토리퀘 이후로 라이딩 탈 일이 없음.


쥬얼 박스라는 건데, 요일던전과 함께 후술하겠음.


요일던전 입장권은 하루 3회 제한을 넘어 요일던전에 입장할 수 있게 해주는 티켓임.

작성 시점은 금요일이라 썩 쓸모있지는 않지만, 이벤트 시작일인 29일은 목요일이기 때문에 요일던전이 꽤 중요함.

자세한 내용은 다음 단락에서 후술하겠음.



사냥과 각종 컨텐츠를 이용하기 전에, 금방 차버리는 템칸을 미리 비워놓고 시작해야 함.

자사 시켜놓고도 중간중간에 템창은 비워주는 게 좋음.


판매 버튼을 누르면 대충 이렇게 팔만한 걸 알아서 올려놓는데, 팔아도 되는 게 많이 빠져있음.

때문에 판매 필터를 조정해줄 필요가 있음.


내 직업 아이템, 등급 레어, 잠재 에픽을 모두 포함하도록 체크함.

참고로 메엠 아이템은 잠재능력과 별개로 아이템 자체의 등급이 노말~레전까지 나뉘어져 있음.


포션도 레벨에 관계없이 판매하도록 설정해줌.

판매 제외 개수는 필드사냥 시켜놓고 소모량 보면서 조절해주면 됨.

소모하는 양이 사냥으로 얻는 양보다 많다 싶으면 넉넉잡아 500개 정도씩 제외시켜주면 됨.

mp포션의 경우 매직가드 직업군은 넉넉하게 주겠지만, 우리가 키울 호영은 대충 90개만 남겨둬도 됨.



필터링 조절 후, 필요없는 템들이 깔쌈하게 판매목록에 올라간 모습임.



팔고싶지 않은 아이템의 경우, 가방에서 아이템을 잠그면 됨.


아이템이 잠겨있어서 판매 필터링에서 제외된 모습임.


지금은 템 팔아봐야 1500메소도 안벌리지만, 나중에는 30만 정도까지 늘어남.

근데 결국에는 사냥메소가 훨씬 많이 벌림...






06. 요일던전과 쥬얼



요일 던전은 100레벨 이후 해금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요일 던전에서는 공격력/데미지/방어력 등등 온갖 잡다한 스탯을 골라서 높일 수 있는 '쥬얼'을 먹을 수 있음.

요일별로 획득 가능한 옵션이 상이한데, 목요일은 경험치 획득량 쥬얼을 먹을 수 있음.(주말에는 월~금 5개 요일 중 선택 가능)

방금 먹은 요일던전 입장권은 여기다 다 박으면 됨.

(작성시점은 금요일이라 아래에서는 보라색 쥬얼로 설명할 예정)


입장 후 티켓 max 눌러서 최대 10회 입장 가능함.

하루 3회 +아까 받은 티켓 10장이라, 입장권까지 합치면 2번 들락날락 해야할거임.


요일던전 완료 후 우편함에서 수령한 보라색 쥬얼들과, 앞서 언급한 상급 쥬얼상자를 까서 획득한 나머지 색깔 쥬얼들임.


운좋게 A를 먹었지만, 아마 C와 B등급 쥬얼이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합성을 위해 쥬얼 설정으로 들어가야 함.


여기서 쥬얼을 장착하거나 합성할 수 있음.

쥬얼 선택 후 장착-장착할 소켓을 누르면 장착됨.

우리가 장착해야 할 쥬얼은 경험치 획득량 1.6%를 올려주는 노란색 A등급 쥬얼 5개임.

그걸 만들기 위해서 쥬얼을 합성해야 함.


합성창임.

등급을 높일 옵션을 가진 베이스 쥬얼을 먼저 선택하고, 재료가 되는 같은 색깔 등급의 쥬얼을 2개 선택하면 됨.


이런 느낌임.

쥬얼 등급이 높아질수록 합성 성공 확률이 낮아짐.


우리가 합성 결과로서 먹어야 할 노란색(목요일)의 A등급 경험치 획득량 쥬얼임. 5개 장착하면 8%가 오름.


만약에 여분의 쥬얼이 많이 생긴다면, S등급을 노려볼 만함.

S등급의 경험치 획득량은 2%로, 5개 장착 시 10%임.


이벤트런을 위한 이상적인 장착 예시임.

현재 본캐는 이벤트로 먹은 SS쥬얼 하나까지 합쳐서, 총 11.3%의 경험치 획득량 증가를 받고 있음.






07. 이야기 탐험대


※ 호영 육성 이벤트에서는 훈장 및 15성 공용방어구(견장/벨트/망토)를 지급하는 관계로('호영의 비밀 수련일지'140레벨 디멘션 인베이드 1회 클리어 완료 시 지급), 해당 부분 무시할 것을 권장함.



이야기 탐험대는 본메의 테마던전 스토리를 살린 컨텐츠임.


엘리넬임. 최종 에피소드 클리어 시 본메에서 자주 보던 그 아이템들을 줌.

이 중 망토(날개)와 눈장식이 필요하고, 팔찌는 거쳐갈 수 있음.


80제 망토, 별을 9칸이나 줌.

스타포스 사냥터 때문에 별 수급이 급한 우리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아이템임.


눈장, 별은 없지만 크뎀 1%가 소소하게 붙어있음.

눈장은 쓸만한 템을 좀 나중에 먹을 수 있는 편이라, 이벤트런 메붕이들은 얘로 충분함.


80제 장갑, 쏠쏠하게 별 5칸이 있음.

140렙 찍고 성장지원 템 받으면 갈아치우겠지만, 그 전까지는 별 채우기 용으로 쓰면 됨.


엘리넬 세트 효과임. 2개 장착 시 경획3%에 체력을 1만이나 늘려줌.

경획은 알겠는데, 체력 늘어나는 건 뭐 특별히 좋을 게 있냐고?


메m 자사 시켜놓았더니 몹딜에 픽픽 쓰러지는거 보면 혈압이 절로 올라감.



마찬가지로 본메 국밥 테마던전 리에나임.

주는 템도 마찬가지로 본메에서 보던 그것들임.


벨트, 100렙제라 별이 13칸까지 붙음.


얼장, 개별 옵션은 없음.

세트 채우기 용도임.


훈장, 작지만 물/마공이 붙어있음.


리에나 세트 효과. 3셋 장착시 경획5%임.


참고로 메m 세트효과는 가장 높은 것만 적용됨. 2세트 효과는 없어진다고 보면 됨.


우리는 엘리넬 망토+눈장 2세트, 리에나 3세트를 맞춰서 총 경획 8% 효과를 먹을거임.



별 채우기 좋은 템을 이것저것 던져주는 데다, 세트 효과로 경획까지 퍼주기 때문에 100 찍자마자 돌면 좋음.

다만 본메붕이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존재하는데...

대화 스킵, 자동 전투 없음.





거를 사람은 알아서 거르셈..


한참 나중에서야 기억해냈는데, 벨트의 잠재에는 경험치 획득량 증가 옵션이 있음.

그러니, 획득한 벨트는 천지신명께 빌면서 감정 후 강화하여 착용하면 됨.

혹시 경획이 단 한 줄도 안떴다면, 이벤트 등으로 받는 큐브로 적어도 한 줄은 뽑는 걸 추천함.



대략 엘리넬은 15분 내외, 리에나는 25분 내외 소요됨.

40분에 경획7퍼+스타포스 19칸이면 가성비 넘친다고 봄.


말 나온 김에 스타포스도 설명하겠음.






08. 스타포스


※ 호영 육성 지원 관련 내용으로 08.5 단락 추가



본메 뉴비 절단기 1번인 그 스타포스는 여기서도 뉴비 절단기임.

템 렙제 높을 수록 강화 비용 비싸지고, 강화 높아질수록 비용 비싸짐.


근데 거기서 끝이면 그나마 괜찮겠지만...


(이해를 돕기 위한 저렙템 별작)

본메에서는 무려 15성까지 하락이 없는데, 메엠에서는 무려 6성부터 하락이 있고 10성부터 파괴가 있음 ㅋㅋ


이런 문제가 무과금은 메소를 모으기 어렵다는 점과 겹쳐지기 때문에, 되도록 가성비 저렙템을 10성까지만 강화해서 쓰는 게 좋음.

벨트는 나름 구하기도 쉽고 10성작도 쉽지만, 망토는 구하기는 쉬워도 120렙제라 10성작 비용이 빡셈.


(구하기 쉬운 98제 벨트 강화비용)


(구하기 쉬운 120제 망토 강화비용)

그래서 80제 9성 엘리넬 망토가 절실한 부분임.


게다가, 본메랑 다르게 메엠은 장신구에 기본적으로 스타포스 칸이 없고,

컨텐츠나 보스격파 등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장신구를 합성하여 스타포스 칸을 뚫어서 강화까지 해야하는 시스템임.


좌: 본캐 착용중인 3성 컨텐츠 반지. / 우: 컨텐츠 완료 후 얻는 깡통 반지.

컨텐츠 완료 후 보상으로, 또는 보상으로 얻는 코인으로 장신구를 받거나 교환한 뒤,

또다른(사용중인) 동일한 아이템의 합성 재료로 소모해서 스타포스 확장이 가능함.

재료 아이템이 소모되는 스타포스 확장도 실패확률이 존재함.


심지어 일부 장신구는 칸을 뚫지도 못함.

명색이 보스 장신구인데도 확장이 불가능한 카핑마.

(사실 보장 다수는 자체 옵션과 세트 옵션을 보고 사용하는 것이긴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빠른 레벨링을 위해서는 스타포스 사냥터가 강요되기 때문에, 별작은 레벨이 높아져도 신경쓸 수밖에 없는 요소임.


우리가 목표로 하는 170레벨대 사냥터의 스타포스 요구치.


다행히도, 여기까지 잘 따라왔다면 저때까지 별이 모자랄 일은 없을 예정임.

지금까지 확보한 스타포스는

성장지원 무기: 10성

성장지원 한벌옷: 10*2=20성

엘리넬 장갑: 5성

엘리넬 망토: 9성

리에나 벨트: 10성

합 54성.


앞으로 투자 없이 확보 가능한 스타포스는

성장지원(120) 모자: 15성

성장지원(140) 신발: 15성

성장지원(140) 장갑: 15-5=10성

보조무기: 5성

합 45성.


140레벨 내외에 99성이 맞춰짐.

운이 좋다면 여기서 11~13성 정도 더 올릴 수 있음.



엥? 스타포스 최소컷만 맞춰도 무리 없지 않나?

왜 이렇게 스타포스에 집착을 하냐?


자신의 스타포스가 요구치를 초과하면, 이런 버프가 생김.


이 버프에는 물/마공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렇게 필요로 하는 경험치 획득량도 붙어있음.


스타포스 차가 커질수록 버프도 강해져서, 15성 초과 시 증가하는 경험치 획득량이 15%임.


이정도면 설명이 되었으리라 생각함.


이후로 획득할 수 있는 스타포스 강화 가능 장비는 컨텐츠 개방과 함께 설명하도록 하겠음.






08.5. 육성 지원 공용방어구(140레벨) 고려 시의 내용




육성 지원으로 디멘션(140레벨) 클리어 시 15성 벨트, 망토, 견장을 지급함.

다만 얘들이 별은 잘 달려있어도 물마방 성능이 뛰어나지는 않기 때문에, 아마 한벌옷 직작은 여전히 필요할거임.

대신 스타포스 채우려고 파괴 리스크 지고서 11성 이상으로 도전할 필요는 없음.


지금까지 확보한 스타포스는

성장지원 무기: 10성

성장지원 한벌옷: 10*2=20성

합 30성.


앞으로 투자 없이 확보 가능한 스타포스는

성장지원(120) 모자: 15성

성장지원(140) 신발: 15성

성장지원(140) 장갑: 15성

보조무기: 5성

이벤트 보상 견장: 15성

이벤트 보상 망토: 15성

이벤트 보상 견장: 15성

합 95성.


140레벨 내외에 125성이 맞춰짐.

아마 170런 끝낼 때까지 스타포스 모자랄 일은 없을거임.






09. 스타포스 사냥터



월드 선택창에서 말했듯, 메엠은 파티플을 상당히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음.

특히 사냥에서, 내가 몹을 잡아서 얻는 경험치와 파티원이 몹을 잡아서 얻는 경험치가 거의 1:1 수준임.


위의 초록색 숫자가 내가 사냥해서 먹은 경험치(EXP).

아래의 파란색 숫자가 파티원이 사냥해서 먹은 경험치(PEXP).


심지어 경험치 쿠폰이 파티원 경험치에도 적용됨.

15퍼 경험치 쿠폰 쓰고 먹은 경험치.

위가 파티원이 사냥한 것이고, 아래는 내가 사냥한 것임.



그럼 내가 가기 적당한 사냥터의 사람 많은 파티에 참가를 해야겠지?


직접 걸어다니면서 찾을 필요 없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잘 안보이지만 현재 레벨은 107, 별은 54.

연구소 102호는 이미 추천 레벨대를 넘기 직전이니 제외.

사라진 숲 ~ 에오스탑 입구는 레벨차이가 크고, 용의 둥지와 에오스탑은 포스차로 인한 경험치 버프도 작아지기 때문에 제외.

따라서 갈만한 사냥터는 리프레 서쪽 숲 또는 하늘둥지임.


템이 부실한 초반에는 높은 사냥터를 가면 계속 죽는 탓에 신경을 써줘야 해서, 되도록 레벨대에 맞는 사냥터를 가는 편을 권장함.

다만 설명해야 하는 입장인 나는 최대한 레벨업 속도를 높여야 하는 관계로, 약간 무리 해서 하늘둥지로 가도록 하겠음.


하늘둥지의 파티 목록.

사람이 많아야 이득이니, 딱 한 자리 비어있는 맨 위 파티에 가입하면 됨.


참고로 한번씩 레벨 딸리는데도 굳이 꼽사리 껴서 적당히 버스 타려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걸 방지하기 위해 하한/상한이 걸려있는 경우가 있음.

괜히 별 넘친다고 고렙 사냥터 가면 원킬 못내서 몸박딜 피격딜 같이 맞고 죽느라 자동사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웬만하면 레벨 맞춰서 가는 걸 추천함.


그리고 메m 사냥 파티에서 신청을 수락하고 잠수를 추방하는 건 모두 자동화 되어있음.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고 받아주거나 하는 게 아니니, 아싸찐따반사회메붕이도 걱정없이 가입신청 막 찔러봐도 됨.


가입신청을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맵으로 이동되고, 자동전투 버튼을 눌러주면 알아서 세팅해놓은 스킬을 쓰면서 사냥하기 시작함.



스타포스 필드에서 사냥할 때, 아껴뒀던 경험치 쿠폰을 쏟아부어주면 됨.

펫3, 버프 포션 칸을 눌러주면


이렇게 등록할 수 있는 경험치 쿠폰이나 버프 아이템 목록이 뜸.


바로 등록해주고, 사용하기 활성화 해주면 펫이 버프를 사용했다는 문구가 뜸.

근데 쌈마이 펫은 한번에 버프템 하나밖에 못씀.

경쿠가 종류별로 쌓여있으면 그냥 짬 날 때마다 직접 써주는 게 나음.






10. 원정대와 골드리프



원정대는 입장시간이 정해져있고, 다양한 보스장신구와 골드리프를 드랍하는 레이드 컨텐츠임.

자동전투가 불가능하며, 완전히 수동으로 플레이 해야 함.

그치만 보상이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골드리프와 보스 장신구이기 때문에, 돌아주는 걸 추천함.


개방되어있는 시간동안 저렇게 노란 테두리에 알림 표시까지 뜸.


평일에는 총 2회, 주말에는 총 3회 개방함(일요일에 찍은 스샷).



여기서도 동네 북인 노말 자쿰임.

대충 100 넘기자마자 가도 무난하게 잡을 수 있음.

노말 자쿰에서 건질만한 건 보장셋인 아쿠아틱 레터.


피가 좀 더 많은 하드 자쿰.

대충 패시브랑 주력기 스킬만 좀 올려서 가도 깰 만한 난이도임.

하드 자쿰에서 노릴 만한건 모자, 보장셋에 포함되는 벨트와 얼장.

벨트와 얼장은 리에나에서 건져온 세일러 벨트, 마스크랑 충돌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후술하겠음.

카쿰뚝(카쿰뚝인데 왜 하쿰에서 나오는지는 모름)은 단일 세트 옵션이 상당히 절륜함.

다만 120레벨에 받는 성장지원 모자보다 별이 적어(10성 기준) 잠깐 쓰다 버려지게 될 운명이라 강화는 하지 않는 걸 추천함.




동네 북이 되기는 싫어서 온갖 좆같은 상태이상을 걸어대는 노말 혼테일.

혼목은 보장셋에 포함되고 스타포스 확장이 가능하지만, 170런 할 동안 별 하나라도 붙이면 운이 좋은 편일 거임.

그래도 펜던트에 넣을 만한 좋은 아이템이 없어서, 먹기만 하면 무조건 착용하면 됨.


온갖 좆같은 상태이상은 같지만 피가 좀 더 많은 하드 혼테일.

근성이 필요할 순 있지만, 하드 자쿰 잡을 정도면 얘도 충분히 잡음.

보장셋에 포함되는 카혼목, 데아 시두스, 실블링을 드랍하며, 셋 다 스타포스 확장이 가능함.

얘들도 스타포스 확장은 못하더라도 적당히 쓸만한 장신구가 없기 때문에 얻는 대로 착용하면 됨.



혼테처럼 상태이상으로 도배하는 노말 핑크빈임.

보장셋인 블빈마를 드랍하는데, 엘리넬에서 건져온 페어리 마크랑 충돌함.

여기서부터는 피통이 커서 혼자 때리기 부담스럽고, 빠른 입장으로 시간 좀 걸려가면서 패던가 버스 받으면 됨.


블빈마의 상위호환템 카핑마를 드랍하는 하드 핑크빈임.

더 좋은 아이템, 더 큰 피통...

빠입으로 파티플 들어가도 쪼렙밖에 없으면 한세월 걸리니까, 그냥 노말 가는 거 추천함.



비교적 높은 입장 레벨 기준을 가지는 노말 시그너스.

보장셋인 코히누르, 더 좋은 얼장인 다크 프리미엄 심볼을 드랍하며, 반지인 코히누르는 스타포스 확장 가능함.

얘는 노말 빠입 신청 넣으면 고인물들이 와서 5초컷 내줌.



보장셋은 3셋에서 3%의 경획 증가, 4셋에서부터 7%의 경획 증가 옵션을 받을 수 있음.

다만 아쿠아틱, 블빈마, 카핑마는 엘리넬에서 건져 온 페어리 마크와 장비칸이 충돌하고

응축, 다프심과 분자벨은 리에나에서 건져 온 세일러 마스크, 벨트와 충돌함.


리에나의 경우 3템에 2/3셋으로, 하나가 빠지면 경획 옵션이 5%에서 2%로  하락하며,

특히 분자벨은 멀쩡히 별 달아서 쓰던 벨트를 갈아끼우는 것이기 때문에 강화비용으로 메소가 또 나감.

엘리넬의 경우 4템 2셋이라 나아보이지만, 훈장은 리에나에 밀려서 빠지고 장갑은 140때 갈아끼울 예정이므로 눈장 하나 빠지면 경획 옵션이 깨짐.


눈장의 경우 페마와 블빈마/카핑마 옵션 차이가 크지만, 얼장은 다프마는 몰라도 응축 옵션이 썩 좋지는 않음.

때문에 눈장/벨트 교체는 되도록 후순위로 미루고, 최대한 혼목/코히누르/데아/실블링 4세트로 3~4세트가 만들어지기를 기도해야 함.



혼자 잡을만한 자쿰과 혼테일은, 직접 방을 파서 바로 시작하면 됨.


피돼지들은 빠른 입장을 누르면 대기중인 파티에 가입하거나, 파티가 없을 경우 직접 만들어서 대기함.



참고로 격파 시에도 장비 보상 중 무조건 하나가 나오는 건 아님.

오히려 격파 시 아무것도 안나오는 게 더 익숙함.

그치만 장비는 다 거르고서라도, 골드리프를 써먹을 구석이 많기 때문에 다 돌아주게 됨.






11. 골드리프



이렇게 모은 골드리프를 어디다 쓰느냐?


직업(군)별 보조장비와 에픽/유니크 장비들을 살 수 있음.


가장 먼저 사야하는 건 60제 보조무기임.


5성까지 강화 가능한데, 렙제가 낮아서 비용 부담이 없음.

물마공 옵션과 물마뎀 잠재도 소소하게 얻을 수 있음.

5성 달아준 다음 바로 장착하면 됨.



골드리프가 충분할 때는 상황에 따라서 80제 에픽 무기나 72제 몸통 방어구를 고려할 수 있음.

기본으로 지급하는 무기보다 별 하나를 더 붙일 수 있고, 스타포스 차이 따져서 생각하면 공/방도 더 높음.

특히 전수(토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별을 붙여서 더 높은 렙제 템으로 토드하면 별 붙이는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면서 데미지를 높일 수 있음.

(피라티드는 상하의 나눠진 판정이라 절반 정도임. 사게 된다면 한벌옷으로 토드할 예정이라 상/하의 다 살 필요 없음)

※무기는 바로 사도 무관하지만, 상/하의는 92 한벌옷(13번 엘던 단락 참고) 먹기 전까지는 섣불리 사지 말 것.



더 높은 렙제 아이템을 구매할 수도 있지만...

높은 렙제 아이템은 골맆 상점에서 사기에는 가성비가 크게 떨어지고, 엘리트 던전이라는 수급처가 따로 있음.



마일리지 모으면서 여차저차 쌓아둔 골드리프가 충분하다면, 여기에 투자해주면 좋음.

(본캐가 모은 골맆)

100(92)제 무기/방어구/보조무기 가격은 총 30000 골드리프이며, 80(72)제에 비해 강화비용도 크게 부담되지는 않음.






12. 이볼빙 시스템



본메 이볼빙 보조로 잘 알려져있는 그 망한 컨텐츠에서 따옴.

메엠에서는 쏠쏠한 경험치 보상 덕분에 애용받는 컨텐츠임.


110레벨 달성 후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나중에 설명할 디멘션 인베이드와 몬스터 파크 개방 이전까지 중요한 경험치 수급처이고, 낮은 레벨에서 특히 효율이 좋음.


이볼빙 시스템은 진입 전 코어를 장착할 수 있음.

경험치 +25%, 몬스터 레벨 +5 코어는 메소로 구매할 수 있음.


경험치와 몬스터 레벨의 고효율 코어는 이볼빙 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음.

이볼빙 코인은 이볼빙 시스템에서 획득할 수 있음.


이볼빙 코인은 기본적으로 한 판에 대충 10~15개 정도 획득할 수 있고, 코인 드롭률 코어를 통해 더 많이 획득 가능함.

20만 메소의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코인 드롭률 +50% 효과를 얻을 수 있고, 그 이상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보스 몬스터 코어는 6스테이지에서 보스 몬스터를 소환시키는 코어임.




물론 그게 다는 아니고, 코인 드롭률 코어와 비슷한 효율로 처치 시 코인을 드랍함.

마찬가지로 20만 메소의 비용으로 이볼빙 코인 5개를 추가 획득 가능함.



한 판에 코인 드롭률과 보스 몬스터 각각 20만 메소씩 투자해주면 이볼빙 코인을 20개 정도(보통은 그 이상임) 획득할 수 있고,

획득한 20개의 코인을 이용해 그 다음 판부터 경험치 + 50%, 몬스터 레벨 +10 코어를 이용할 수 있음.






13. 엘리트 던전



엘리트 던전은 몬스터파크랑 비슷하지만 보상을 경험치가 아니라 장비에 둔 컨텐츠임.


100레벨 이후 빠른 컨텐츠에서 이용 가능하며, 여타 컨텐츠와 마찬가지로 하루 3회까지 입장 가능함.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엘리트 던전도 더 높은 레벨의 던전이 개방되지만, 아까 말했듯 렙제가 높아질수록 강화비용이 비싸짐.

우리는 최대한 가성비있게 저렙제 템에서 많은 별을 붙여야 하므로, 가장 낮은 레벨의 하드 난이도 던전을 들어가야 함.

(노말 난이도의 경우 보스도 슥슥 패면 없어질 정도로 쉬운 난이도이지만, 노말/레어 아이템의 지급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거름)

특히 노려야 하는 게 100렙제 에픽 무기와 98렙제 견장인데, 특히 견장은 여기 말고는 먹을만한 데가 없음.

※ 이벤트 공용방어구 수령 시 견장은 목표에서 제외


혼자 방 파서 바로 시작해도 됨.

엘던 빠입은 해본 적 없는데, 스카니아는 인구수 많다니까 어떨지 모르겠네..


다행히도 엘던은 자동전투를 지원함.

동선 병신이 되긴 하는데, 알아서 몹 다 잡으면 자동으로 스테이지가 넘어가짐.


엘던의 보스 스테이지임.

하드라서 남은 시간 안에 잡아야 하는데, 대충 자동전투 켜놔도 시간 안에 잘 잡음.


무사히 클리어 하면 보상을 주...





뽑기임..

아마 빠입으로 들어가면 들어간 사람끼리 고를 수 있게 될 거임.

직접 선택해도 되고, 시간 지나면 알아서 남은 것 중에서 아무거나 뽑아줌.

근데 내가 직접 뽑으면 필요한 게 잘 안나오더라...



뽑아주는 대로 받은 120제 망토.

강화비용이 비싸서 우리는 걸러야 함.


60제 에픽 무기.

60제는 별도 낮아 토드 메리트도 적은 탓에 딱히 쓸모가 없음.


100렙 찍자마자 잡을 수 있나 들어갔다가 영 아니다 싶어서 바로 나온 탓에 두번밖에 못 돌았음.

그게 100렙 찍으면 열리는 컨텐츠인데도 비교적 늦게 설명해준 이유임.

엘던 보스가 생각보다 피돼지라, 100 직후 하드로 들어가면 클리어가 어려울 수 있음.

그러니 4차 패시브, 버프, 주력 스킬 레벨 좀 올리고 가는 걸 추천함.



(※ 이벤트 공용방어구 수령 시 견장은 강화에서 제외)

100렙 아래라 강화 비용이 상당히 저렴한 편임.

사냥 하면서 모으는 메소로 10성까지 달려주면 좋음.


견장 잠재에는 물/마댐이 잘 뜸. 한 줄만 떠도 사냥에 도움 됨.

강화, 감정 후 바로 착용하면 됨.


100렙제 에픽 무기를 획득했을 경우, 골맆 상점에서 구할 수 있는 80렙제 에픽무기를 11성까지 강화한 후 토드해서 쓰면 됨.

100렙제 부터는 강화 비용도 비싸고, 터졌을 때 복구 비용도 부담되기 때문에 10성까지만 달아줌.

레벨 올라가는 거 맞춰서 하드 엘던 들어가서 120, 140, 160제 에픽 무기 구해서 토드 하고 10성 맞춰주면 됨.

이때 메소 오지게 빨릴 수 있음.



무기와 견장을 모두 먹었다면, 그 다음에는 무기와 같은 맥락으로 하드 엘던을 돌면서 92제 한벌옷을 노려야 함.


92제 한벌옷을 먹었을 때만, 골맆 상점에서 72렙제 상/하의 사서 11성 달고 20렙 마다 토드 하면서 10성 맞춰주면 됨.

마찬가지로 메소 빨릴 수 있음.

한벌옷이 무기와 함께 가장 먼저 받는 성장지원 아이템이라 별도 적고 방어력도 낮아서, 한벌옷만 갈아도 사냥터에서 죽는 일이 확 줄어듦.

이걸로 방어력 수급 해둬야 이후 해금되는 디멘션 인베이드, 몬스터 파크 등 컨텐츠의 이용이 원활해짐.






14. 120레벨 달성



대충 이것저것 완료한 다음 자동전투 좀 시켜두면 금방 120레벨을 넘길거임.


성장지원 템을 받을 타이밍임.


모자, 이볼빙 티켓, 허연 상자를 줌.

이볼빙은 아까 그 이볼빙 맞음. 받자마자 달려가서 써주면 됨.


15성 모자임.

스타포스도 넉넉하게 채워주고, 위협적이던 필드 몹딜을 조금이나마 완화시켜줌.

특히, 성지템 모자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잠재능력임.


에픽 이상 잠재능력이 달렸을 때 천지신명께 기도하면서 감정을 하면

섹스!

모자는 벨트와 함께 잠재옵션 중 경획이 있고, 그걸 못뽑았다면 수큐나 이벤트 등으로 얻는 큐브를 경획 1줄 이상 뽑는데다 써야함.



다른 허연 상자에는 뷰티 쿠폰이 들어있음.

로얄헤어, 로얄성형, 헤염쿠, 렌쿠 총 4종임.

참고로 모바일 헤어 성형은 선택 아니라서 꽝 뽑을 수도 있음.



근데 저거 써도 온몸 둘둘 싸매놨는데 뭐 보이긴 하겠음? 엌ㅋㅋ







15. 몬스터 카니발



이것도 옛날 본메에 있었던 컨텐츠라 하네.


몬카는 120레벨 달성시 해금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음.


보상으로 경험치와 골드리프, 펜던트를 줌.


여기서 받는 펜던트는 최대 4성까지 확장 가능함.

며칠 사이에 두 개 이상 먹는 일이 드물긴 하지만, 한두 칸만 늘리는 것으로도 여기저기서 쌓이다 보면 유의할만한 효과가 나는 법임.

게다가 경험치 컨텐츠 만큼은 아니더라도, 사냥보다는 쏠쏠한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거를 이유도 없음.


2대2로 총 4명이서 플레이 가능하며, 매칭 시작하기를 누르면 알아서 매칭이 됨.


다만 한 가지 문제가, 몬카는 몬스터를 잡는 경쟁 컨텐츠이기 때문에, 레벨에 따른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구간이 정해져있음.

그리고 우리같은 찍먹 이벤트런이 아닌 고인물들은 대부분 우리랑 매칭이 안됨.


덕분에 비수기에는 한 판 하려면 5분 이상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자주 나옴.

그래도 호영 이벤트 때는 우리같은 사람이 많을 예정이라,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음.


매칭에 성공하면 잠시 후 몬스터 카니발이 시작한다고 하면서, 자동전투가 켜짐.


내 캐릭터 아래의 빨간 별표는 내가 레드팀임을 뜻함.

몹을 처치하면 몹 종류에 따라서 주어진 점수를 받음.


카니발 포인트는 획득한 점수와 1:1 비율로 받음.


카니발 포인트를 이용해서 방해 몬스터 소환, 아군 몬스터 버프가 가능함.


수호물 사용 시 아군 몬스터가 받는 버프임.

이게 꽤나 효과적이라서, 보통은 모아뒀던 모든 카니발 포인트를 피버타임에 수호물을 소환하며 소모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함.


남은 시간이 30초 이하가 되면 피버 타임이 활성화 되어 얻는 점수가 두 배가 됨.

즉, 피버 타임에 수호물을 소환하면 상대방의 포인트 획득 방해 효율도 두 배가 된다는 말임.


게임이 종료되면 즉시 보상이 우편함에 지급됨.

보상은 레벨 구간에 따라, 승패에 따라, 상대팀과의 점수 격차에 따라 달라짐.






16. 커닝M타워



커닝M타워는 본메의 커닝타워 테마를 가지고 만든 단계형 컨텐츠임.

메이플에는 테마 던전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리메이크 된 게 아닐까 생각함.


120레벨 이후 해금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열린 줄도 모르고 있다가 146 찍고서야 깨달음)


커닝M타워는 커닝타워를 1층부터 공략해 올라가며 코인을 모아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는 컨텐츠임.

격파 기록은 계정(월드?) 단위로 저장되며, 코인은 같은 월드(계정?)의 모든 캐릭터가 공유함.

간단히 말해서, 본캐로 가능한 높게 뚫으면서 모아놓은 코인을 다른 캐릭터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임.

매 층의 코인 보상은 등차수열로, 1층에서 10개로 시작하여 한 층 높아질 때마다 10개의 코인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음.

층마다 필수 입장 조건이 존재하여 등반할수록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하는데, 보통은 있으나 마나 할 정도로 만족시키기 쉬워 무의미함.


10의 배수 층에서는 해당 층 기본 보상의 두 배에 해당하는 보너스 코인을 획득할 수 있으나, 보너스 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함.

보너스 보상 조건은 필수 입장 조건에 비해 까다로운 편이지만, 만족하지 못한다고 해도 입장은 가능함.

10층의 보너스 보상 조건은 S등급 이상의 쥬얼 착용 개수 5개 이상임.


호영은 출시 육성 이벤트로 지원을 얼마나 해줄지 모르겠는데, 시아 출시 때에는 SS 등급의 쥬얼을 왕창 주기도 해서...

만약 이번에도 높은 등급 쥬얼을 퍼준다면 이 조건도 만족시키기 쉬워질 것 같음.


20층의 보너스 보상 조건은 유니온 레벨 총합 400 이상임.

예전같았으면 썩 쉬운 조건이 아니었겠지만, 요즘은 이야기가 다름.

이에 대해서는 링크스킬와 함께 다음 단락에서 가볍게 언급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음.



탑을 오르기 전에 자신이 키운 다른 캐릭터를 공격대에 편성할 수 있으며, 공격대에 포함된 직업에 따라 버프가 적용됨.


대략 이 정도이고, 자세한 정보는 직접 인게임에서 확인하면 되겠음.

물/마공, 치확 치피는 격파에 큰 도움이 됨.

명중률은 아직 크게 체감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스탠스는 있으면 편하겠다 싶은 경우가 가끔 있음.


캐릭터를 공격대에 편성시키려면, 캐릭터 슬롯을 누르고 참여시킬 캐릭터를 선택하면 됨.

캐릭터는 높은 레벨 순으로 왼쪽부터 정렬되는데, 레벨이 높아도 전투력이 낮을 수 있으니 확인하고 넘어가는 게 좋음.

게다가 결국 메인 딜러는 수동컨 하는 캐릭터일 확률이 높아, 참여 캐릭터는 전투력 보다는 멤버 버프를 확인해서 편성하는 게 유리함.

공격대에 편성, 타워 등반에 한 번 동반한 캐릭터는 다음날이 되기 전까지 재편성이 불가능함.


등반 예시를 보여주기 위해 잠시 본캐를 가져왔음.

스탠스 외의 모든 버프가 활성화된 상태이며, 필수 입장 조건은 진작부터 만족한 상태임.


그럼 공격대도 배치했겠다, 이제 시작하면 되느냐!

아직 안됨.

지금 막 공격대에 편성시킨 캐릭터는 전투력만 높지, 스킬을 쓸 줄 모르는 깡통 그 자체임.


얘들을 제대로 써먹기 위해 공격대 상세 설정으로 들어가겠음.

플레이 중인 캐릭터의 1번 슬롯을 제외한, 나머지 2~5슬롯에 등록된 캐릭터의 스킬을 따로 배치해줘야 함.

해당 캐릭터를 플레이 할 때의 스킬 배치와는 완전히 별개의 것이며, 스킬셋도 커닝타워 컨텐츠 내에서만 따로 저장됨.

각 캐릭터에게 적절하게 주력기와 유틸기를 배치하고 저장한 다음에서야 커닝타워를 등반할 준비를 마친 것이라 할 수 있음.


그럼 공격대 상세설정까지 마쳤겠다, 이제 진짜 시작하면 되겠네?

아직도 안됨.



...아직 안했지?



공격대 편성 설명에서 한 번 말했지만, 공격대 편성 후 한 번 동반한 캐릭터는 다음날이 되기 전까지 재편성이 불가능함.

그리고 한 캐릭터가 동반하는 층은 단 한 개의 층임.


1층에서 기세 좋게 5칸 다 채워서 출발하면, 2층에서 바로 혼자 남게 됨.


그럼 공격대는 언제 어떻게 써야하냐?

1. 월드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가 가능한 혼자서 가장 높이까지 빠르게 격파한 뒤, 혼자서 깨지 못하는 층을 천천히 등반할 때

2. 보너스 보상 조건(또는 필수 입장 조건)을 충족시킬 때



마침 본캐는 혼자서 올라갈만한 데까지 오른 참이라, 공격대를 편성하여 등반을 시도해봤음.

33층 몹의 체력은 총 3000칸?이 있었고(한 칸당 얼마인지는 모르겠음), 공격대 덕인지 혼자 팰 때보다 훨씬 원활함.

패파가 조기퇴근 하긴 했지만 무리없이 격파에 성공함.

(보상 획득창 스샷을 못찍음)


아까 말했듯, 한 번 동반한 캐릭터는 다시 공격대에 편성시킬 수 없어진 모습임.

이러한 특성상 커닝M타워는 도전 횟수 제한이 없지만, 각 캐릭터의 공격대 편성 횟수가 정해져있어 높은 층에서는 1일 1회의 유효 도전이 가능함.



커닝타워의 클리어 보상으로 모은 코인은 콘텐츠 상점의 커닝M타워 탭에서 여러 상품과 교환이 가능함.

그 중 우리 이벤트런 본메붕이들에게 필요한 건 30일 기간제 커닝M반지임.


월별 계정(월드?)당 1회 구입 가능하고, 단일 세트의 세트 옵션으로 경험치 획득량 15%를 가지고 있음.

게다가 창고 교환(본메의 월드 내 교환 가능)이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장착한 이후에도 여러 캐릭터가 필요에 따라 돌려쓸 수 있음.


4000코인이 뉴비가 모으기에는 썩 수월하지는 않을 수 있음.

그래도 30층 전까지는 그럭저럭 잡을 만한 정도로 나와서, 점차 스펙을 올려가면서 도전해보면 가능성이 보일거라 생각함.


그렇다면 커타링 교환을 위한 4000 코인은 몇층까지 클리어해야 모이나?

보너스 코인을 모두 받는다는 가정 하에 26층까지 클리어 성공 시 총 4110개의 코인을 획득 가능함.

10층의 S쥬얼 5개 보너스 코인 200개를 획득하지 못한다면, 27층까지 클리어 시 총 4180개의 코인을 획득 가능함.

20층의 유니온 400레벨 코인 400개를 획득하지 못한다면, 28층까지 클리어 시 총 4260개의 코인을 획득 가능함.

(10층, 20층 보너스 모두 획득하지 못해도 28층 클리어 시 총 4060개의 코인 획득 가능)


 




17. 유니온과 링크스킬 *내용 자체는 많지만, 가볍게 훑고 넘어가도 됨.



본메에도 있는 유니온과 링크스킬이 메엠이라고 없을 리는 없음.


월드 내 60레벨 이상 캐릭터의 레벨 총합이 유니온 레벨 총합이 되며, 정해진 레벨에 도달하면 유니온 등급을 올릴 수 있음.


본메와 달리 유니온 레벨이 총합이 특정 수준에 도달할 때마다 월드 전체에 적용되는 영구적인 효과를 획득할 수 있음.

이미 님은 100레벨 추가효과인 경험치 획득량 5%를 받고 있을거임.


본메와의 레벨업 난이도 차이를 고려한 것인지, 등급업에 필요한 레벨은 본메와 비교해서 낮은 편임.


전투 지도도 본메에 비해 비교적 작은 편이며, 등급명이 달라지는 시점마다 외곽지역이 한 칸씩 열림.



메엠의 전투 지도는 본메 유니온 전투지도와 유사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지만, 칸수도 적고 점령 효과와 수치에도 차이가 있음.


점령 효과는 본메와 비슷한 것도 있고 완전 다른 것도 있음.

내부 지역의 위치 변경이 가능하고 외부 지역의 위치는 고정되어 있다는 점은 본메와 동일함.


캐릭터 레벨에 따른 유니온 블록 등급 구간과 모양도 본메와 동일함.



특별하게 본메와 구별되는 점은, 메엠은 월드 내 60레벨 이상의 캐릭터가 단 한 개만 있어도 유니온 전투 지도 배치가 가능함.

가이드를 잘 따라왔다면, 이걸 보고 있는 시점에서 이미 유니온 시스템을 이용 가능하다는 말임.


왜 늦게 알려주냐고?

이걸 보고서 유니온 시스템을 알았다면, 미리 알려줬어도 딱히 플레이에 큰 영향은 없었을 거임.

140레벨 캐릭터 하나면 치명타 확률 세 칸 채워봐야 3.6퍼 올라감 ㅋㅋ



이미 캐릭터 몇 개 쯤 키워놓은 유저라면 내부구역 점령으로 치확 수급이 조금 원활할테고,

외부구역도 한두 칸 열어뒀다면 경획량도 6~15%까지 수급 가능함.



근데 외부구역 열 정도면 이걸 왜 보고있음?



유니온 레벨 총합이 100 이상이라면 레이드를 보낼 수 있음.

각 단계의 레이드는 파견한 4개 공격대원의 전투력 총합이 특정 기준을 넘기면 레이드 완료 추가 보상을 획득 가능함.

입장 제한이 가장 낮은 레이드의 경우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유니온 코인이 1회 당 50개로 상당히 낮지만,

아래 두 레이드의 경우 1회 당 각각 150개와 200개의 유니온 코인이 획득 가능함. (다만 파견 비용이 필요하다네?)


대충 전투력 제일 높은 캐릭터로 채워서 레이드를 보내두긴 했지만, 추가 보상 기준을 넘기지 못하므로 하나만 보내는 것과 보상 차이는 없음.



매일 티끌만큼 모이는 유니온 코인은 유니온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함.



그 중 눈여겨볼 만한 아이템은 100렙제 뱃지인 유니온의 가호임.


1000코인의 비싼 가격을 청구하지만, 7일간 파경획증 10%의 작지 않은 효과를 보유하고 있음.

150코인짜리 레이드를 7일 내내 보낸다면 유지 가능한 비용이지만, 우리는 등급업도 않고 20일을 꼬박 모아야 하나를 살 수 있음.


우리가 노려볼 만한 경험치 획득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뱃지 아이템은 카쿰이 드랍하는 보스 장신구 웬투스 뱃지의 셋옵 최대 7%가 전부이지만,

카쿰은 노말 핑크빈 이상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격파에 근성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잡는다고 해서 무조건 드랍하는 것도 아님.

어느 쪽이든 획득하기 어렵지만, 어떻게 해서든 획득할 수 있다면 보장셋옵을 고려해도 유니온의 가호를 착용하는 쪽이 더 효율적임.




유니온 시스템처럼, 링크 스킬도 본메와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음.


각 캐릭터가 70레벨과 120레벨에 도달하면 해당 캐릭터의 링크 스킬도 1레벨과 2레벨이 되며,

한 캐릭터에게 최대 12종의 링크스킬이 전수 가능함. (자신의 링크 스킬을 포함하여 총 13개의 링크 스킬 효과 적용 가능)


그러나 본메와 다르게 전수의 일일 횟수 제한이 없고(갓겜 ㄷㄷ), 링크 스킬의 효과가 완전히 다름.

본메와 유사하게, 서로 다른 직업이 동일한 링크 스킬을 가질 경우 중첩 가능함.


총 23종(호영 출시 시 24종)의 링크 스킬이 존재하며, 그 중 우리가 눈여겨볼 만한 링크 스킬 효과는

모마: 마공/파경획 최대 +6%

메르: 경획 최대 +4%

시그: 맥피확 최대 10% / 피버 시간 최대 5초 증가

(피버 스킬에는 경획증 25% 효과가 있음, 맥피는 두배인 50%)




그치만 링크 유니온 육성은 귀찮지 않냐?

그야 지금까지 해봤으니 알겠지만, 메엠은 사냥과 컨텐츠의 자동화가 잘 되어있음.

100레벨 까지는 스킬 몇 개 정도만 끼워줘도 알아서 잘 큼.


호영 170작이 급한 지금은 자동사냥 시간을 다 쓴 틈에 모마 셋 + 메르 까지만 100레벨작 후 대충 구석탱이에 박아둬도 되고,

호영 육성 완료 후 나중에 있을 본메X메엠 콜라보를 대비하여 140레벨 까지만 링크/유니온작을 해두는 것도 어렵지 않을 터임.


뭐, 링크/유니온 육성은 나도 아직 제대로 건드리지 않은 부분이고, 지금 급하게 생각할 문제는 아니니 일단 제쳐두는 편이 나음.




*레벨링 속도가 너무 느린 탓에, 이 시점부터 100제 에픽 무기 + 92제 한벌옷 사서 10성작 후 끼워줌.



18. 무릉도장



무릉은 130 레벨 달성 시 해금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보상으로 무릉 코인, 자동전 교환권을 받을 수 있음.

30층, 40층, 클리어 시 10분 자전권을 획득 가능하고, 45층 클리어 시 30분 자전권을 획득 가능함.

보통 40층 까지는 수월하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장비가 부실한 상황에서는 45층까지 클리어 하기는 어려움.

입장 전 상단의 자동 전투 스위치를 켜두면 입장 후 따로 자동 전투 버튼을 눌러줄 필요가 없음.


공/방, 치확/치피, 최대체력 증가, 포션 쿨타임 감소 등의 버프가 사용 가능한데, 무릉 코인이 소모되므로 추천하지는 않음.

하루 최대 3회까지 입장 가능하고, 한 번에 3회치 입장 가능함.

우리는 굳이 나눠서 입장할 필요가 없으니, 3장 모두 써서 입장하면 됨.


입장 전 자동전투를 깜빡했다면, 입장 후 자동전투 버튼을 눌러줘야 함.

이거 자주 깜빡함...


40층 이후로는 몹 딜이 아파지기 때문에, 45층 클리어를 도전할 거라면 수동컨이 권장됨.


44층에서 죽음.

본메처럼 층별 공략 방법이 있긴 할텐데, 일단 난 모름.


10분 자전권 2장과, 클리어 포인트 = 무릉 코인 790*3=2370개를 획득함.



획득한 무릉 코인은 콘텐츠 상점에서 소모 가능함.

우리가 필요한 건 경험치 펜던트인데, 가격별로 상이한 성능을 보임.

1000, 3000, 7000 코인에 각각 5%, 10%, 15%의 경험치 획득량 증가 옵션을 받을 수 있음.


무릉을 이틀 돌면 무난하게 10% 펜던트를 구매할 수 있고,

사흘 돌면 15% 코인도 아슬아슬하게 살 수 있음.


나는 빠르게 150을 찍고 컨텐츠 설명을 하기 위해 2일차에 10% 펜던트를 사서 착용함.

다만 140레벨 이후 170레벨까지 버닝 구간에서는 사냥 경험치가 차지하는 비율이 크기 때문에, 되도록 15% 펜던트를 사는 게 효율적이라 봄.






19. 탕윤의 요리교실



본메에도 있는... 있었던? 아무튼 그 탕윤임.


130레벨 이후 해금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여러가지 버프 음식을 얻을 수 있지만, 우리가 필요한 건 슬라임 푸딩이므로 메뉴를 바꿔두고 입장해야 함.

최고 등급의 요리를 얻기 위해서는 불 조절 포인트와 재료 손질 포인트를 획득해야 함.

탕윤도 자동전투를 미리 켜두고 입장할 수 있음.


1백만 메소를 지불하면 재료를 먼저 손질할 수 있음.

다만 재료 포인트만 다 채워서는 최고 등급의 요리를 획득할 수 없기 때문에, 여기에 메소를 쓰는 건 아깝다고 생각함.

별개로 이걸로 재료를 먼저 확인할 수 있음.

우리가 필요한 재료는 슬라임, 체리맛 버블티, 큐브슬라임 3종임.

확인한 뒤, 재료 손질을 OFF 해주고 입장하면 됨.


자동전투를 켜두고 입장했다면 바로 자동전투가 시작될거고, 그렇지 않다면 들어와서 켜두면 됨.


입장 직후 불 조절 페이즈가 시작됨.

불 조절은 총 4포인트를 획득해야 하고, 한 판에 최대 2포인트까지 획득할 수 있음.

스타포스랑 비슷하게 START/STOP 버튼을 눌러 시작하고 멈출 수 있으며, 불 아이콘을 표시된 점수 범위 안에서 멈추게 하면 됨.

제한시간 안에 완료하지 못하면 실패 처리됨.


불조절 완료 후 바로 첫 번째 재료 선택 페이즈로 넘어감.

5개 재료 중 기억해뒀던 재료인 슬라임이 있으니, 선택 후 소환하면 됨.

마찬가지로 제한시간 안에 완료하지 못하면 실패 처리됨.


재료 처치는 자동전투가 알아서 할거임.

제한시간 1분 30초 이내에 하나의 재료를 총 60마리 처치하면 완료되며, 다음 재료 선택 페이즈로 넘어감.


두 번째 재료 선택 페이즈임.

또 슬라임이 나왔으니, 선택하고 소환한 다음 다 처치하는 걸 기다리면 됨.


세 번째 재료 선택 페이즈임.

왜... 슬라임만 나오지...?


보통 매번 랜덤하게 3개 중 하나의 유효한 재료가 등장함.

똑같이 선택 소환 후 처치하기를 기다리면 됨.


마지막 재료 60마리까지 처치한다면, 마지막으로 보스몹 식신이 소환됨.

나름데로 컨텐츠 보스임에도 불구하고 1초컷이 나는 흐접한 몹임.

식신까지 처치한다면 탕윤 1회가 완료된 것임.


클리어 시 소량의 경험치를 획득함.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가성비는 있음.


첫 판 클리어 후의 진척도임.

불 조절에서 2포인트를 채웠고, 재료 처치도 3회 모두 성공함.

이걸 세 판 반복해서 불 조절 포인트를 4개, 재료 처치 포인트를 7개 획득하면 됨.



둘째 판 클리어 후의 진척도임.

불 조절을 삐끗해서 1포인트 채웠고, 재료 처치는 3회 모두 성공함.


셋째 판 클리어 후의 진척도임.

불 조절 포인트와 재료 처치 포인트를 전부 채움.

입장 횟수를 모두 소모하면 저렇게 메뉴로 가기 버튼에 빨간 점이 뜸.


탕윤 입장 화면으로 가면, 처음과 다르게 요리 획득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음.

획득 버튼을 눌러 3레벨 슬라임 푸딩을 받아주면 됨.


3레벨 슬라임 푸딩은 15분간 경획 메획 20% 증가 효과를 가짐.

별사냥터 가서 요긴하게 써먹으면 됨.






20. 네트의 피라미드



네트의 피라미드는 사실 훨씬 전인 110레벨부터 개방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컨텐츠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저 언급하지 않은 건, 110레벨에는 노말 난이도만 개방되기 때문임.

노말에서 획득하는 아이템과 카오스에서 획득하는 아이템은 이름도 다르고 성능차이도 있으며, 세트옵션 호환이 불가함.

110~134 레벨에서 네트에서 아이템을 획득해봐야 135레벨부터 카오스 아이템을 획득하면 버려짐.

그렇다고 110~134 구간에서 레벨업에 소요되는 시간이 긴 것도 아니기 때문에, 노말 네트를 이용할 이유가 없음.

노말 네트의 보상에 관한 설명은 생략하겠음.



135레벨에 개방되는 카오스 네트임.

보상으로 훈장, 뱃지, 벨트, 반지를 획득할 수 있음.


훈장과 뱃지 2개 장착 시 물마댐 7% 세트 효과가 있음.

다만 훈장은 리에나 세트랑 충돌하니 막무가내로 착용하지는 말 것.


스타포스 확장이 가능한 카오스 네트 반지임.

컨텐츠 난이도가 쉽고 접근성이 높은 덕에 가장 먼저 4성까지 확장을 마치는 컨텐츠 장신구임.


벨트는 15성까지 확장 가능하며, 반지와 함께 착용 시 15%의 높은 경험치 획득량 증가 세트 옵션을 가짐.


게다가, 135렙제 벨트이지만 컨텐츠 장비이기 때문에 강화 비용이 상당히 낮음.


리에나(5%)보다 세트효과로 얻는 경험치 증가량이 크기 때문에, 반지와 벨트를 모두 획득할 경우 바로 10성을 달아 장착하면 됨.

그 경우 리에나 세트는 얼장과 훈장 2피스만 남아서 경획 2% + 체력 2000 옵션만 남게 됨.

단, 리에나 벨트에 경험치 획득량 옵션을 두 줄 뽑았을 경우, 잠재와 세트옵션으로 획득하던 경험치 증가량이 훨씬 크기때문에 교체하지 않음.

리에나 벨트에 경획을 한 줄밖에 못 뽑았을 경우, 교체 시의 경획 +5%와 강화비용을 저울질 하여 사용하면 됨.



빠입을 통해 매칭을 시작할 수 있으며, 2인 이상의 파티로 시작할 수 있음.


피라미드는 말하자면 20개의 라이프가 주어지는 4라인 디펜스 게임임.

자동전투 켜는 거 깜빡하면 티켓도 날리고 파티원한테 욕도 시원하게 한 바가지 먹을 수 있음.


간혹 사람이 안모여서 적은 인원으로 시작할 때가 있음.

피라미드에서는 기본적으로 자기 라인의 몹만 인식하여 자동전투를 수행함.

때문에, 4인 이상의 인원으로 시작 시 수동컨으로 다른 라인까지 커버 쳐줘야 함.

공격 범위가 넓으면 대충 아래층에서 쳐도 위까지 맞는데, 얼드로 사냥하는 탓에 범위가 좁아서 일일이 옮겨가며 컨 해줘야 했음..


몹을 잡으면 포인트가 알아서 차고, 포인트를 소모해 다양한 효과를 발동할 수 있음.

근데 포인트 굳이 안써도 몹이 알아서 잘 녹는데다, 적기는 해도 포인트를 소모하면 경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에 쓸 이유가 없음.


사실 파티원 수에도 영향을 받는데... 그렇다고 4인팟 모이는 걸 한참 기다릴 순 없잖아?

물론 이벤트 기간 동안 스카니아에서 4인팟이 안모이는 게 더 힘들겠지만, 난 이벤트 기간도 아니고 스카니아도 아닌 관계로....

손컨 ㅈㄴ 귀찮더라...



2인 파티에서 파이널 웨이브까지 20 라이프로 모든 포인트를 남겨서 클리어 한 후 획득한 경험치임.

사실 네트 자체가 경험치 컨텐츠는 아니라, 얻을 수 있는 경험치 자체가 적음.

급한 경우 포인트 막 써도 크게 영향 없다는 말임.


벨트 먹고 반지 4성작 완료한 이후에는 돌지 않아도 큰 영향 없음.






21. 해적 데비존



데비존은 135레벨 달성 시 개방되어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1~4인이 동시에 입장할 수 있지만, 무조건 4명을 채워서 가는 게 좋음.

이유는 후술하겠음.

보상으로 경획 세트옵션이 달린 모자와 얼장을 주는데, 효율 관련해 할 이야기가 길기 때문에 단락 끝에서 설명하겠음.


입장 후 자동전투 여부를 확인해야 함.

80마리를 처치하여 1웨이브를 클리어 할 수 있으며, 클리어 후 포탈 이동까지 자동으로 진행됨.


2웨이브는 300마리를 우선 처치해야 함.

물론 자동전투로 진행되므로, 지켜보기만 하면 됨.

중요한 건 300마리 처치 직후임.


2웨이브에서 300마리를 모두 처치하면, 늙은 도라지가 비밀장소가 있다면서 문 4개를 보여줌.

4개의 문에 해당하는 위치에 포탈이 존재하며, 파티원 4명이 4개의 포탈 모두를 밟으면 히든스테이지로 넘어가게 됨.


히든과 일반 클리어 보상의 차이가 나는 편이고, 포탈을 제외하면 딱히 신경쓸 부분도 없어서 보통은 4인팟 구성 후 히든스테이지로 넘어감.

4인 파티로 가서 히든 타이밍에 잠수 타면 시원하게 욕 한 바가지 얻어먹고 파토날 수 있으니까, 방치 말고 꼭 확인해줘야 함.


히든 1스테이지는 문 6개 자물쇠 따면서 지나가면 끝임.


히든 2스테이지에서는 보물상자를 때려서 타수를 채우고 보상을 얻어야 함.

타수 많은 직업이면 좋기야 하겠지만, 보통 4인팟이면 어떻게든 클리어 가능함.


히든 보스 스테이지에서는 데비존 소환을 위해 잡몹 30마리를 먼저 처치해줘야 함.

보스 스테이지이긴 해도, 잡몹이 잡기 빡세거나 하지는 않음.


보스인 데비존임. 체력도 체력이지만 피격 대미지가 아픈 편이라, 낮은 레벨일 때는 가까이 가지 않는 편이 좋음.

파티에 고렙이 껴있으면 위와 같이 스샷 찍을 틈도 없이 클리어 당할 수 있지만, 저렙으로만 이루어진 파티라면 비석 세우는 걸 볼 확률이 큼.

스테이지 내에서 부활하면 보상을 획득 가능하지만, 그대로 이탈하면 보상도 날리고 티켓도 날리게 되니 주의할 필요가 있음.



보스 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면 골드리프, 몇 가지 증표, 쇠열쇠를 획득할 수 있음.


쇠열쇠는 데비존 클리어 직후에만 이용할 수 있는 우양의 상점에서 레드큐브나 자전권 등으로 교환 가능함.

보통 세 판 다 돌면 60개 언저리를 모을 수 있고, 돌려야 할 잠재가 있다면 레드큐브를, 없다면 자전권을 교환하면 됨.



쇠열쇠와 증표는 데비존 설명창의 증표 교환에서 골드리프, 모자와 얼장으로 교환 가능함.


모자, 얼장을 동시에 착용하면 경획 15% 셋옵을 받을 수 있음.

다만 모자를 10성으로 만들어서 쓴다고 해도 성장지원 모자에 비해 별이 5개 빠지고 잠재가 없기 때문에, 득실을 따져서 교체해야 함.


162 이후 별사냥터의 별 요구량이 97이고, 현재 장신구 확장 하나도 못한 상태에서 별이 109이니, 12%의 경획을 받을 예정임.

별 5개가 빠지면 스타포스 차이가 작아져 경획이 4%(-8%)로 확 줄어들게 됨.

또, 얼장을 교체하게 되어 리에나 3셋이 깨지므로 경획 3%가 추가로 줄어듦.

(2셋 옵션이 깨진다면 2%가 줄어드는 것으로 계산)

거기다 모자 잠재(에픽 기준)에 경획을 한 줄 뽑아뒀다면 6%가, 두 줄 뽑아뒀다면 12%가 빠지겠지.


총 17% 또는 23%의 경획이 줄어들었으니, 실질적으로는 -2% 또는 -8%의 경획 증가량을 얻음.

ㅇㅇ 줄어들어서 손해인 거 맞음.


만약 모자에서 경획 잠재를 한 줄도 뽑지 못했다고 생각하면?

+15%-11%=+4%, 아주 약간 이득이지만, 이 정도로 작은 차이라면 모자 10성 강화 비용이 신경쓰임.

그나마 스타포스 확장 등으로 별+10 차이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하면 +7%의 경획 증가 효과를 볼 수 있음.



계산하기 귀찮다면, 아래의 글로 이해하면 됨.

모자 경획 잠재가 한 줄이라도 있다 > 데비존 모자는 분해한다. (유니크 템이라 골맆 좀 쥐어줌)

모자 경획 잠재(그리고 잠재를 돌릴 큐브)가 없고, 메소 여유가 많다 > 데비존 모자를 강화해서 쓰면서 스타포스를 최대한 끌어모은다.

메소도 없다 > 메소 낭비 말고 그냥 쓰던거 써



데비존 모자 강화 비용임.

135렙제임에도 불구하고 컨텐츠 장비라 강화비용은 비교적 저렴한 편임.






22. 140레벨 달성



이제 슬슬 레벨업이 느려지는 게 체감되는 타이밍ㅇ..인데... 너네는 버닝 받잖아...



아무튼, 140레벨을 찍었으니 또 성장지원을 받을 타이밍임.


140 성장지원은 마지막으로 스타포스 장비를 받는 시점임.

(생각없이 먼저 받고나서 스샷 찍었음)


적당히 물마방 달린 15성 신발임.


적당히 물마방 달린 15성 장갑임.


신발과 장갑에는 우리에게 쓸만한 잠재능력이 뜨지 않으니, 편하게 대충 감정해서 써도 됨.

그나마 신발에 메획이 뜨긴 하지만, 체감은 딱히...


그밖에 이제는 슬슬 익숙해졌을 만한 경험치 쿠폰과 자전권을 줌.

지금까지 해왔듯이 사냥하면서 쓰면 됨.






23. 디멘션 인베이드



내가 알기로 본메에서 디멘션 인베이드가 최근에 삭제됐음.

어케 본메에서 망한 컨텐츠가 메엠에서는 흥하지?


그도 그럴게, 110~140레벨 구간의 경험치는 이볼빙이 책임졌지만, 140 이후의 경험치는 디멘션이 책임짐.



140레벨 달성 시 이제는 익숙한 그 창에서 이용할 수 있음.


1~4인 파티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필수는 아니지만 파티 경험치가 최대 20% 혜택이 있어 보통 4인팟을 꽉 채우는 편임.

보상으로 각종 전리품 상자를 획득할 수 있음.


일반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전리품에서는 빨강/주황/노랑 15분 경쿠, 자동전투 충전권을 획득 가능함.


히든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 전리품(3가지 종류)에서는 일반 전리품 상자의 보상에 더해 디멘션 장비를 얻을 수 있음.

디멘션 장비는 총 4피스로 이루어진 세트 장비인데, 우리가 우리 직업에 맞춰서 모을 일도 없고, 모아봐야 그렇다할 메리트가 없음.

나오면 꽝인 줄 알고 분해하면 됨.



빠입 신청 시 기존 파티에 가입하거나 파티를 새로 만들어 대기함.

디멘은 보상의 가치 덕분에 고레벨도 애용하는 컨텐츠라서, 매칭에 그다지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음.


4인 파티로 입장하여, 경험치 보상 +20%의 혜택을 보게 됨.

입장 후 자동전투 체크하는 것도 까먹지 않도록.



디멘션은 좌상단/우상단/좌하단/우하단 4곳에서 몹이 소환되며, 맵에 소환된 몹이 있을 시 중앙 상단의 게이지가 채워짐.

몹을 처치하면 바는 알아서 줄어들며, 게이지가 가득 차지 않도록 몹을 빨리 처치해줘야 함.


보통 시기에는 고인물이 많아서 한 명쯤은 약해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함.

그러나 신규 직업 출시 등으로 저렙 캐릭터가 많아지는 시기에는 어떻게 저렙끼리 파티가 맺어져서 클리어에 실패하는 경우가 생김.

일반적으로 실패하는 두 가지 경우는 딜이 부족해서 나오는 몹을 잡지 못해 가득 차거나, 몸박+피격으로 계속 죽는 틈에 몹이 쌓이는 것임.


1인분을 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80렙제 10성 에픽 무기, 72렙제 10성 에픽 방어구(한벌옷/상+하의)가 요구됨.

권장 장비는 100렙제 10성 에픽 무기 이상, 92렙제 10성 에픽 방어구 이상임.

무기는 당연히 딜 측면에서 필요하고, 방어구는 죽는 경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해 필요함.

괜히 엘던 단락을 길게 설명한 게 아님.




기본 스테이지는 총 5개로 이루어져있지만, 사실 죽는 일만 없으면 스테이지 넘어가는 줄도 모르고 넘어갈거임.

일반 5스테이지까지 클리어 하면 다량의 경험치와 기본 전리품 상자를 획득함.


기본 스테이지 5개를 모두 클리어하면, 3개의 히든 스테이지 중 하나로 넘어감.

히든이라고 따로 신경써줄 필요는 없음.


3개의 히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보상으로 각각의 스테이지에 맞는, 그치만 생긴 것만 조금씩 다른 상자를 획득할 수 있음.



기본 전리품 상자 3개를 개봉 후 획득한 아이템임.


나머지 히든 상자 3개를 포함한 총 6개의 상자에서 다음 보상들을 획득함.

10% 15분 경쿠 3장

30% 15분 경쿠 2장

30분 자전권 1장

1시간 자전권 1장

노바 부츠... 분해하니까 300 골드리프 주더라..


보다시피, 디멘션은 클리어 보상으로 받는 경험치도 크지만 전리품으로 얻는 자전권과 경쿠의 양도 상당함.

때문에 140 이후 무슨 일이 있어도 매일 모든 횟수를 사용하여 돌아주는 게 좋음.






24. 블랙헤븐 *손컨필요=비추



본메에 있는 그 블랙헤븐과 동일한 스우 보스 스토리 컨텐츠임.

메엠에서도 선행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듯.


140레벨 이후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함.


160 이후 데미안 선행퀘인 히오메도 열린다고 함.


블랙헤븐은 총 6액트까지 존재하는 장편 스토리임.


1액트에는 프롤로그까지 합쳐서 총 7개의 에피소드가 있었음.



가장 처음부터 시작하면 영상을 보여주려 하는데, 시간 아까우니까 당연히 스킵함.

본메에서도 봐야하거나 봤던 거니까 아쉬워할 필요 없음.


프롤로그라고 나름 짧아서, 영상 스킵하고 긴 대화 좀 넘기니까 끝남.

4분 가량 소요됨


1액트부터 본격적인 전투 구간이 존재함.

다행히도 자동전투는 지원했음.


그런데 자동으로 이동시켜주진 않음...


여차저차 에피소드1 끝냄.

6분 가량 소요됨.


에피소드 2는 수동컨 요소가 더 많음. (비밀번호 0196임)


전깃줄도 직접 기다려가면서 올라가야되고


돌 떨어지는 것도 직접 피해야 함.


여차저차 클리어 함.

5분 가량 소요됨.


에피소드 3은 유독 짧았음.

2분 가량 소요됨.


사냥도 많고 이동도 많아서 비교적 오래 걸림.

7분 가량 소요됨.


에피소드 5도 수동컨 퍼즐구간이 있음.


5분 가량 소요됨.


에필로그 같은 느낌이라 제일 짧았음.

1분 가량 소요됨.




ACT6 완료 시 경획 10% 칭호를 획득할 수 있음.



ACT1을 모두 완료하는 데 걸린 시간은 총 30분이고, 한 에피소드 당 4.3분 정도 소요되었으며, 한 에피소드 당 1.355억 가량의 경험치를 받음.


디멘션 한 판이 4분 가량 걸리고, 1.78억 가량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음. (0.8배의 효율)

이볼빙 한 판이 4~5분 가량 걸리고, 1.375억 가량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음. (1배의 효율)

경획 242% 기준 추억의 길4 6인 파티 자동사냥 5분 방치 시 0.5억 언저리의의 경험치를 받을 수 있음. (2.7배 가량의 효율)


직접 손컨을 해야 하는 컨텐츠임에도 불구하고 경험치 컨텐츠와 동일하거나 못한 효율을 보이며,

자동사냥 방치와 비교해도 3배를 넘지 못하는 효율을 보였음.


버닝까지 고려한다면 140 직후 쭉 달리면서 레벨업도 하고 경획칭호까지 챙겨서 자동사냥에서 이득을 볼 수 있겠지만...

아마 140에 시작한다 하면 ACT6까지 끝마칠 즈음에는 148 레벨까지 찍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함.

컨텐츠 몇 개 돌리고 자동사냥 조금 해주면 150이고, 몬스터파크(다음 컨텐츠)가 열림.

몬스터파크 최대한으로 다 돌면 154일테고, 컨텐츠 몇 개 돌리고 자동사냥 좀 하다 보면 160임.

블랙헤븐 다 돌 정도의 근성이면 히오메도 충분히 돌 테고, 안돌아봐서 모르겠지만 166 정도 찍을 거라고 예상해봄.

그럼 남은 레벨업은 2, 마찬가지로 컨텐츠 몇 개 돌리고 자동사냥 조금 해주면 170, 끝임.


이 과정에서 이볼빙과 자동사냥을 제외하면 전부 경험치가 고정적인 컨텐츠이고, 이볼빙은 경획 옵션이 크게 효용성 있는 컨텐츠도 아님.

그럼 148~150 1업, 154~160 3업, 166~170 2업, 총 15업(30레벨) 중 6업의 자동사냥을 위해서 겨우 10% 경획증 칭호를 노린다?


경획증 100%(총 경획 200%)에서 경획 10%가 올라갈 때의 효율은 1.05배이고,

온갖 경쿠와 경획 효과를 고려한다면 경획증 200%에서는 1.033배, 250%에서는 1.029배, 300%에서는 1.025배임.

자사 10시간을 돌려야 먹을 수 있는 경험치를 9.5시간 만에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차이밖에 없음.



썩 합리적인 루트는 아님.



그렇다면 10% 칭호만 따고 160 컨텐츠 히오메는 유기한다?

블헤에 들인 것과 동일한 정도의 근성으로 최대 6레벨까지 올릴 수 있을텐데, 그제 와서 그러기는 아쉽지 않나?


그 정도로 투자를 해줘야 할 정도로 경쟁적으로 설계된 컨텐츠일지도 잘 모르겠고(저번 시그너스 선착순처럼, 그치만 아닐 확률이 큼),

메엠의 가장 큰 메리트인 자동사냥을 포기하면서까지 그 정도로 급하게 레벨업을 해야 하는가도 의문임.



나는 본메 블랙헤븐 하면서도 토할 것 같던데, 조작감조차 구린 메엠에서 블랙헤븐을 다시 할 생각은 없음.

심지어 특정 ACT만 완료해도 다시 볼 일 없던 히오메까지 전부 봐야한다?


그냥 페어리 하트 늦게 받고 말지.



클리어 시 받는 경험치 자체가 적은 건 아니고, 이벤트 칭호가 아니라면 경획 칭호는 얻기 어려운 것도 맞음.

동시에 경획 칭호의 효율이 별로사실상 보상은 깡경험치가 전부이고, 두드러지게 효율적이지도 않은 스토리 컨텐츠를 손컨 해야 하는 것도 팩트임.


이 부분은 내가 손컨 하기 싫어서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부분이니, 각자의 선택에 맡기겠음.






25. 하이퍼 스탯



본메에서 141레벨부터 하이퍼 스탯을 받는 것과 비슷함.

물론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아니니, 능력치의 종류와 비용적인 측면이 그것임.


141레벨 이후로는 레벨업 할 때마다 이런 식으로 화면 중앙에 잔여 하이퍼스탯 있다고 알림이 올거임.


들어가보면 최종 대미지나 물/마댐 같은 본메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능력치들이 나옴.


다양한 능력치가 있고 그 중 특색있는 것도 있지만, 우리가 관심가져야 할 부분은 이미 정해져있음.

경험치 획득량, 파티 경험치 획득량, 스타포스임.

경획/파경획이야 이젠 말할 것도 없을거라 생각함.

1포인트에 0.5% 상승함.


스타포스의 경우, 가이드를 쭉 따라오면서 장신구 합성 등으로 수급한 스타포스가 단 하나도 없다면 현재 스타포스가 109일 터임.

(무기10 보조5 모자15 장갑15 한벌옷10*2 견장10 신발15 벨트10 망토9 합 109)

162레벨부터 가게 될 별사냥터 야생곰의 영토의 스타포스 요구량이 97이므로, 현재 별이 12개 더 많음.

별 차이 10~15개 구간은 별 하나가 늘어날 때마다 경획 1%라는, 무려 경획/파경획보다 높은 효율을 가지게 됨.

그 모자란 별 3개를 하이퍼 스탯으로도 채울 수 있다는 말임.



그런데 분명 비용적인 측면에서 본메와 차이가 있다고 했지...


메엠에선 하이퍼 스탯을 찍을 때마다 메소를 소모해야 함.

그래도 1레벨에 1백만 정도라, 봐줄 만하다고 봄.


..라고 생각했나?



무려 2레벨에는 300만 늘어난 400만이 소모되고,


3레벨에는 400만 늘어난 800만이,


4레벨에는 500만 늘어난 1300만이 소모된다.


1레벨이 올라갈 때마다 레벨업 비용도 100만 메소 비싸짐.

생각 없이 막 찍거나 한번에 찍으면 메소 꼬라박기 딱 좋음.


보통 크게 부담되지 않는 선은 1300만 메소로 찍을 수 있는 3레벨임.

마침 부족한 스타포스도 3개니까 정말 다행이지 않음?


그동안 자사 하면서 차곡차곡 모았던 메소를 경/파경/별 3개 하이퍼 스탯에 3업씩 하면서 순식간에 4천만 메소를 탕진함.



이제 저 세 가지 스탯에 투자하는 건 가성비가 너무 떨어짐.

160레벨까지 최대 11의 잔여 하이퍼 스탯을 투자할만한 능력치를 찾아야 함.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할만한 능력치는 버프 아이템 시간 증가.

1레벨 당 15초 늘어나며, 의외로 효율이 나쁘지 않은 편이라 투자할 만함.



최종댐/물마댐/치확/치피 4가지는 전부 대미지에 직접적으로 관여하는 요소라, 딜적인 능력치가 부족하다면 고려해볼 만함.


공격 시 추가 스킬 피해는 액티브 스킬과 소환수 공격에 추가 피해를 주는 방식임.

1레벨에서 1.5초의 대기시간에 210%의 추가 대미지가 발생하는 나름 괜찮은 능력치임. 투자할 만함.


이건 메소 사정에 맞춰서 적절하게 찍어주면 됨.


그리고 하이퍼 스탯에 메소 다 탕진하면 안됨.






26. 150레벨 달성



140레벨부터는 매 10레벨 마다 성장지원을 해줌.

별작템 같은 장비 측면에서의 지원보다는 주로 경쿠와 자전권 위주로 지급함.


150레벨 성장지원에는 입장권 5장을 더 얹어줌.

저게 무슨 입장권이냐?


무려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디멘션 인베이드 입장권 5장임.

(와! 블랙헤븐 1ACT 자동 클리어권!)



지원템이 별로 없어서 설명할 것도 적네.






27. 몬스터 파크



이벤트런의 꽃이자 막바지를 알리는 컨텐츠, 몬스터 파크임.

본메와 동일하게 막대한 양의 경험치 보상이 컨셉임.


150레벨 달성 후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할 수 있음.


10레벨 마다 더 높은 파크에 도전할 수 있음.

월드(계정?)당 주 5회의 클리어 가능 횟수를 기본적으로 가지며, 매주 월요일 초기화됨.


클리어 가능 횟수는 1회 당 500만 메소를 지불하여 주 최대 3회까지 충전할 수 있음.


입장 전 버프 부스터를 구입할 수 있는데, 특히 네 번째의 버프는 클리어 보상 경험치를 50% 증가시켜주는 버프임.

입장 횟수 1회 충전이 500만 메소인 걸 생각하면, 300만 메소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0.5회 분의 경험치를 더 먹을 수 있는 거임.

최대 주 (5+3)*1.5=12회 분량의 경험치를 먹을 수 있음.


나는 150까지 찍고 몬파만 설명하면 추가로 설명해야 할만한 컨텐츠는 없으므로, 경험치 부스터는 쓰지 않고 진입하도록 하겠음.


스테이지는 총 4개로 이루어져 있으며, 맵 별로 몹 20마리를 처치하면 자동적으로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짐.

참고로 얘들도 피격딜이 생각보다 아파서, 성장지원 템만 끼고 들어왔다가 죽을 수 있음.


4스테이지에서는 일반몹 20마리를 처치하면 보스가 소환되고, 보스까지 처치하면 몬스터파크가 클리어됨.


얘도 명색이 보스이지만 피통이 상당히 적기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면 클리어 못할까 걱정할 필요는 없음.


몬스터파크는 파크에 따라서 지급하는 총 경험치가 정해져있으며, 플레이어의 레벨이나 경험치 획득량 등이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함.

경획을 많이 챙기지 못한 채 버텨왔다면, 150부터는 오히려 숨통이 트일 수도 있음.


숨겨진 유적은 기본적으로 4억 가량의 경험치를 지급하며, 부스터 구매 시 총 6억 가량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음.


150레벨 기준에서 부스터 없이 경험치 바가 18% 가량 차니, 부스터를 구매한다면 한 판당 27% 가량이 상승하게 됨.

150레벨을 찍자마자 4회만 클리어 해도 152레벨을 달성 가능하고, 8회 전부 클리어 한다면 154 언저리까지 올라갈 수 있음.


이벤트가 목요일 시작이니, 늦는 사람들도 그 다음 주에 160 이상 파크 돌면서 충분히 170 찍을 수 있을거임.



몬파에서 보상으로 얻은 코인은 몬스터파크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함.

눈여겨볼만한 아이템은 장신구 3종과, 나는 마셔본 적 없지만 뭔가 효과적일 것같은 성장의 비약임.

(비약 마셔본 사람 있으면 경험치 얼마나 주는지 댓글로 알려주면 좋겠음)


몬스터파크 장신구는 3종이 모두 별 확장이 가능하지만, 착용할 아이템이 많거나 장비칸이 한정적인 펜던트와 귀고리에 비해 반지는 자유로운 편임.

덕분에 몬파 코인이 넉넉하게 있다면 왕창 사서 창고에 박아뒀다가 부캐 150 이후 별작에 써먹을 수 있음.






부록1. 과제



아마 과제는 이것저것 하고 나서 알림이나 메뉴 과제 버튼에 빨간 점 떠있는 거 보고 한번쯤은 눌러봤을 거라 생각함.

과제는 일일 임무, 일일 콘텐츠, 주간 콘텐츠, 일일 온라인, 업적 5개 탭으로 나누어짐.



일일 임무에는 대표적으로 당일 00시 기준 레벨 범위 구간 몬스터 사냥이 있는데, 미니 던전에서 자동사냥 굴려서 빠르고 편하게 채울 수 있음.

미니던전이 뭐냐고? 설명 안했다고?

ㅇㅇ, 일일 임무 경험치까지 합쳐도 효율이 구려서 걸렀음.

자사 돌리면 적어도 45분간 일반몹만 나오는 미니던전에 박히는 거고, 45분이면 145레벨 언저리에서 별사냥터 경험치가 4.5억임.

사냥 경험치랑 과제 경험치 다 합쳐도 2억이 안될텐데, 그걸 왜 함...?

그 밖에 요일 던전과 쥬얼 합성, 아이템 감정과 파티 가입 등이 포함됨.



일일 콘텐츠는 빠른 콘텐츠에서 이용 가능한 여러 콘텐츠를 클리어(또는 입장) 시 완료됨.

미니 던전, 데비존, 엘던, 네트, 원정대, 탕윤, 커닝타워, 몬카, 이볼빙, 디멘션이 포함됨.

미니던전 빼고는 어차피 돌아야 할 애들이라, 보통은 거의 다 받게 되어있음.

9개 합쳐두면 경험치 양도 생각보다 큼.



주간 콘텐츠는 일간 콘텐츠의 연장선상임.

요던, 쥬얼 합성, 미던, 데비존, 엘던, 무릉, 네트, 원정대, 싸전귀(설명 안함, 몰라도 상관 없음), 이볼빙 n회 클리어 시 완료됨.

이것도 컨텐츠를 꼬박꼬박 돌았다면 보통 이틀이나 늦어도 사흘째에 다 받아짐.

경쿠, 자전권, 수큡 등 실용적인 아이템들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음.



일일 온라인은 우리에게 친숙한 마일리지 퀘스트임 ㅇㅇ.



업적은 월드(계정?) 단위로 특정 업적 달성 시 골드리프/메이플 포인트(메엠), 훈장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음.

이벤트런 며칠 해서 완료할 수 있는 업적은 적을텐데, 완료하게 된다면 골드리프 보상이 소소하게 도움 될 수 있음.







부록2. 밑작업



짧은 기간 안에 쳐둘 수 있는 밑작업은 그 수가 적지만, 무시할만한 부분은 아님.

대표적으로 메소와 골드리프는 기존에 신경써서 컨텐츠 돌아주던 캐릭터가 있다면 생각보다 쓸만하게 쌓여있을거임.

특히 키울 캐릭터 무기/한벌옷 100(92)렙제 바로 10성 이상 띄워서 입혀주면 진짜 날아다님.


미리 준비해두면 좋은 아이템은 견장, 벨트, 망토.

셋 다 제일 레벨 낮은 엘던 하드모드에서 잘 나옴.

망토가 강화 비용이 살짝 비싸긴 한데, 억 단위 메소가 쌓여있다면 크게 부담되진 않을거임.

망토 준비가 어려울 것 같다 싶으면 벨트도 빼고 견장만 준비하는 게 좋음.

어차피 리에나 들어가서 망토 먹는 김에 벨트도 먹게 되는지라..


장기 플레이 중인 유저라면 모아뒀던 유니온 코인, 커닝타워 코인, 몬파 코인 등을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음.

각각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언급해뒀으니 생략하겠음.

창고나 인벤토리에 아껴뒀던 무기한 자전권이나 쿠폰 등의 투자도 고려할 수 있음.

근데 보통 거기까지 손 닿기 전에 170 끝나지 않나?


유니온의 경우 외곽지역 확장을 마쳤다면 치확, 경획을 충분히 수급하고 시작할 수 있어서 편할거임.

링크는 유니온 만큼은 아니지만, 치확과 경획 및 기타 딜 측면 보충에 도움이 됨.






150 이후의 방향성?



160레벨 성장 지원 아이템 설명은 생략하고, 히오메 컨텐츠에 관한 설명은 짧게만 하겠음.

160 성지템은 워낙 늘 주던 그것들이고, 히오메는 알다시피 손컨 컨텐츠라...



그냥 지금까지와 특별하게 다를 게 없음.

150레벨 이후로도 이볼빙, 디멘션, 몬파는 당연히 꾸준히 돌아주고, 컨텐츠 장비 별확장 노려서 계속 돌아주면 됨.


다만 112성 이상으로 올리는 건 딱히 필요하지 않은데, 그 다음 사냥터와의 스타포스 격차가 13으로 상당히 큼.

한벌옷 무기 벨트 견장 모두 11성작 성공하고 정말 운좋게 카네링 4성, 슈혼목 4성까지 붙여야 모자란 13성을 채울 수 있음.

게다가 그렇게 해서 110 사냥터에 간다고 해도, 렙반감이랑 몹딜이 부담인지라...

무기 한벌옷 140 에픽 11성작까지 했다면 무리 없이 다닐 수는 있겠지만, 바닥부터 시작했다면 그 비용이 너무 부담일거임.

달리 말하면 메소, 골드리프나 이것 준비해둔 게 많다면 스타포스와 공/방을 충분히 챙겨서 최소 레벨에 걸리는 사냥터까지도 갈 수 있다는 말임.



그리고 140 이후 블랙헤븐 올클하면서 레벨업 했다면, 충분히 히오메도 올클할 수 있을거라 봄.

둘 다 딱히 복잡하거나 난이도 높은 컨트롤을 요구하는 컨텐츠가 아니고, 몹 정리 하고 퍼즐 풀고 대화 넘기는 게 대부분인 컨텐츠임.

내가 이걸 비추한 이유는 본메 유저라면 어차피 보게 될 내용이고, 자동 진행이 안되니 계속 보고 있어야 하며, 메엠은 특히 조작감이 구리기 때문임.

다시 말하지만 블록버스터 클리어 경험치는 내가 생각해도 딱히 적은 양이 아님.






ㅋㅋ 원래 오늘 정오 전까지 올리려고 생각하고 말까지 해뒀는데



시발 나도 이렇게 힘들 줄 몰랐어..

아니면 몇 번이나 경험해놓고 까먹었다던가


근데 솔직히 이 정도로 꽉 찬 내용이니만큼 이해해줄거라 생각함.



아무튼, 이로서 3일에 걸친 메m 이벤트런 공략글 작성은 끝내도록 하겠음!

다들 메엠 편하게 하고 페하 꼭 먹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