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에게 쓰이는 유명한 말이 있지 조삼모사

조삼모사는 바나나의 총량은 유지될 때 하는 말이고

지금 상황을 봐라 바나나의 총량이 어떤지

저번에 먹던 바나나도 벌레 먹던 거 주던데 그 벌레가 하루에 한 마리씩 증가해왔었음

결국 벌레가 너무 들끓어서 안쪽은 썩어문드러졌고

그런데도 좋다고 받아먹다가 식약처 같은 곳에서 조사 들어가서 니네 바나나 썩은 거였다고 밝혀줬는데 한다는 말이

"옆 동네 리부트 원숭이들 바나나는 주던 것도 빼았았다고 한다! 낄낄!!"



아니 옆동네 원숭이들 바나나가 0개든 음수든 허수든 니네 손에 들린 썩어 문드러진 바나나가 맛있어지진 않아요 양도 늘지 않구요

대체 그건 왜 즐거워하는 거죠?

이건 원숭이에 대한 모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