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정도 된거 같은데 확실히 없어지지않는거 아버지에 대한 '살의'에 가까운 '증오'다. 근데 이거마저도 아버지라는 존재를 내 뇌속에 지우려고하니 이제 존재하지않는사람이 되고있다. 그는 살아있지만 나는 더이상 그가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다. 안때린거빼고 다 한 새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