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할 캐릭터는 후턴1픽으로 자주나오고 털빼고 없는건 없는 그녀 에쉬렌을 소개해보겟다.

(보통 스킬은 이렇게 3개 든다)

우선 고유기자체만 봐도 미친캐릭이란게 느껴질 정도로 덕지덕지 받았다

저거까지만 보면 공 25%에 피증 30% 미친 딜러같지만 놀랍게도 55% 더 있다.

비병 중앙유대에 조건부 피증 10%

각성기 스킬피해 45%(풀스택일때)

따라서 비록 1.3계수이지만 공 25%에 피증 85%로 미친화력을 보여주는 죽창러다. 거기다 2스택이상일때 제거불가 기절을 걸어

딜러들이 나비악세를 끼게 만드는 주범중 하나이다.

거기다가 조건부 재행동 4칸을 줘서 거리쌈에도 밀리지 않는 캐릭이다.

대충 딜에 관해서는 이정도하고 msg관점에서 볼때 이 캐릭은 어떤 이점이 있길레 msg캐릭이라 불릴까?

에쉬렌경우 공 30%버프 +피증 20% + 이속 +2를 줄 수 있다.

우선 피증 20%는 다들 아는 제왕의 관으로 줄 수 있고(토너러들경우엔 다른 투구를 쓰지만 본인경우 msg요원이라 제왕의 관을 쓴다)

공 30%와 이속+2는 어디서 나올까?

이 미친캐릭은 고유기로 행종 후 통솔스킬을 골라서 쓸 수 있는데 하나같이 골때리는 기술에다가 세브릭 수호를 쓰면 더 미쳐 날뛰는 스킬이 된다.

*곰돌이를 주면 3턴짜리 버프되는걸 기대하는 사람이 있을까 말하지만 적용안된다(곰돌이인형 안고 메차쿠차.hitomi)

재행동스킬은 쿨 자체를 알려주지않기에 쓸때 직접 계산하지않으면 쿨이 온줄알고 들어갈려다 쓰지 못하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저것만 쿨이 몇턴남앗는지 알려줄만한데 왕이쉑이 아직도 냅두는거보면 안해줄듯

ps 이야 이캐릭 반년을 쓰고 있는데 재행동 쿨 저 쇠사슬인거 이제 알았네www

쥐구멍이 어디잇더라

보다시피 공 30%버프를 줄 수 있는 캐릭이면서 재행동도 주는 미친캐릭이다.

그래도 공30%에 이속+2주면서 재행동 못주겟다 생각하겟지만 킹론상 가능하다.

이 미친캐릭은 3스택이 된 상태에서 다음턴이 되면 스택을 지우면서 모든 스킬 쿨 -5가 되는 미친 고유기를 들고 있다.

(그 외에도 부활이 빠진다거나 각성기로 적을 잡을때 발동한다)

즉, 2턴때 세브릭 수호를 써서 어명으로 공 30%를 준 다음 3스택이 된 상태로 다음턴이 되면 쿨초기화 발동으로 다시 세브릭 수호를 써서 질주를 줄 수 있다.

다른 msg요원과 비교하면 공30%에 피증20%밖에 안되는거같아보이지만 재행동을 줄 수 있고 캐릭 자체로 2페이즈 돌입시 마무리요원으로 이용이 가능하여 약팔이덱을 쓰지 않을때도 반드시 투입하는 캐릭이다.

이 캐릭은 아직 전장이랑 율정이 나오지 않아 떡상할 여지가 더 남아있고(제발 투구로 나오지 말아라)

송곳니용병땜시 근첩딜러들 몰살당했음에도 다른 전략요소가 많은 캐릭이라 아직도 쓰고 있으며 대격변이 나는게 아니면 쭉 쓰지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