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생각난 의문인데
본인엔 평소에 콘솔이든 pc든 비 한글화는 게임으로 취급안하거든

근데 랑모 선행섭 유저들은 언어의벽을 뚫고 한다는게 신기해서. 엘더스크롤 정도 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이라면 몰라도

질문은 선행섭을 시작한건
랑그릿사를 너무 사랑해서?
srpg를 찾다가?
언어벽 같은건 상관없고 랑그릿사도 모르는데 게임성 좋아보여서?

어떤 쪽에 가까운거임?

추가로 이게임을 알게 된 경위도 궁금한데
알려주실분 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