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시절이면 몰라도

"지금 사령마술은 절대 무제한 부활이 아니다"


이 부분은 일그오에서 라스푸틴이 실장되면서 재조명된 부분인데

배틀에 들어갈 때 몇번까지 부활할 수 있게 해줄지 난수계산을 미리 끝내서 '네놈에게는 이번 전투에서 N번의 목숨을 하사하도록 하마' 하고 시작하는 메커니즘이라는 점.

(그때 그때 부활 난수 계산하면 되는거 아니냐,는 의문도 있겠지만 그렇게 하려면 프로그램이 난수계산 리소스를 그때 그때 잡아먹어야 해서 앱 가동속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을거라는 해답.)


고대시절에는 진짜 운빨만 미친듯이 터지면 무제한 부활로 갓핸드 뺨싸다구 후려칠 광경을 만들 수 있었지만

이제는 아니라는 점을 유의합시다.

근데 요즘에는 솔직히 사령마술로 그 정도까지 부활 노려보려는 설계를 하는 경우는 보기 힘들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