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게임 채널

나에게 EZ2를 알려준 친구들은 EZ2DJ 시절에 만진 흔히 말하는 추억의 세대여서 지금 투온을 하더라도 대부분 고르는 곡이



SAY THAT U, 러블리 데이, 3주만 사귀어봐, 찬가, STAY 정도임





하지만 내 경우에는 어릴 때 아케이드 게임하고 거리가 멀어서 해봐야 손펌프 정도가 끝이라서 EZ2라는 게임은 리겜을 겉핥기 수준으로 입문한 중~고딩 때나 알 았고 그 때도 저런 노래 보다는 고렙으로 유명한 카무이, RFC, 쇼다운 정도만 알고 있었음



그리고 직장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리겜에 입문하면서 최근에 AC 시리즈를 중심으로 입문을 해서 그런지



내가 투온을 하면 RFC, 카무이, 쇼다운 말고도



레전드, 데라루, 오펀 칠드런, 프레스티지 패스 곡들 같은 DLC나 AC 위주의 곡들을 하게 되더라



그래서 분명 같은 시리즈 같은 게임을 즐기더라도 이야기가 확 갈림 



내 경우에는 관심이 생겨서 구작들 정보도 찾아보고 공부해서 어느 정도 따라는 가는데



내가 AC 이야기를 말하면 전혀 못 따라오는 눈물겨운 상황이 찾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