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돌아가는 형태를 보면 중국 항모는 2차대전기 티르피츠 꼴 날거 같음. 항구에서 나가면 각국 대함 미사일과 해군, 항공대의 어그로를 잔뜩 끌어서.
일본의 초음속 미사일의 대응 목표에는 당연히 한국 해군도 있을것. 한국군이 일본 자위대도 타격대상으로 넣듯. 이들도 마찬가지라. 특히 일본은 한국이 역으로 침공하는것도 상당히 신경쓰는듯.
(난 일본이 침략할거라고는 안봄. 전차 다 장갑차로 바꿔먹고 있는 중이라, 이놈들 작계 보면 절대 섬밖에서 안 기어나오려는 의지가 보이는거 같은, 다만 우발적인 해상 충돌은 상당한 가능성이 있다고 봄)
만들때부터 이미 고려에 넣었을걸.
솔직히 한국의 탄도탄들도 일본 공격을 염두하고 생산한거. 당연히 일본에 배치된 패트리엇 시리즈 같은걸 대응할 방법도 다 있음.
한국군도 한일 전쟁의 발생 가능성과 전쟁 시뮬도 돌리고. 솔직히 나토급 동맹 사이 아니면 주변국은 다 가상적국 취급해야 맞음
그것도 있는데 만들면서 일본도 염두에 두었다(즉 겸사겸사 생각은 했다) 정도.
한미, 미일 동맹으로 묶여있는것이지. 이 고리가 서로를 100프로 신뢰할 정도로 단단한건 아니라 보거든.
그리고 기능 거창하게 넣는것도 아니고 시뮬하나 더 돌린다고 추가 비용도 거의 늘지 않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