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1) M46 패튼 뒤에 서있는 전차장과 공군 조종사 쪽의 항공통제관


부족해서 합동참모본부의 인사가 공군화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던 기억이 나거든??

근데, 그것도 변명인게 이번에 알았는데 공군 조종사들도 실제로 기갑여단이나 일반 보병사단, 군단 등 실제 육군 야전부대의 연락장교로 파견되어 전술훈련까지 참가하는 등(현재 원인철 합참의장 이야기), 

실질적인 지상전 훈련에도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점을 생각하면 공군 조종사들은 지상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고 할 수 없음. 


만약 부족하다고 하면 오히려 이런 육군 등으로 파견되어 전술훈련을 하는 등의 합동훈련을 더 늘려 이해도를 늘려야할 일이고, 

이를 근거로 합참 및 국직부대에 공군 출신이 육군식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니 육군 출신이 대다수를 차지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라고 말하는 주장은 개소리라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