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최소일은 고정하되 의무복무 일수만 줄이면 될텐데 

왜 병장 전역을 고집해서 계급과 숙련도에 괴리가 생기게 만드는거지?

2030년 쯤에는 복무일 1년하고 무슨 2개월 이등병 4개월 일병 4개월 상병 2개월 병장으로 만들 작정인가?


왜 국군은 일병만기전역, 상병만기전역을 생각못하고 항상 전역은 병장으로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건지 모르겠음..

이등병 기간 줄이면 뭐햐나고...계급만 일병이지 숙련도는 이병 그대로인데...


이등병 4개월, 일등병 7개월, 상등병 7개월로 영구 고정시키고(조기진급, 진급누락 제도는 유지)

1년 6개월  복무했으면 상병 전역,

그 이상 연장 복무 지원했을 때 병장, 하사 진급하는 식으로 체제를 바꿀 필요가 있는 것 같음.

당연히 민간부사관도 초임계급이 하사가 아니라 상병이나 병장 쯤부터 시작하는 걸로 바꾸고

이렇게 되면 상~병장은 경찰 순경 시보 쯤 되는 계급으로 보면 되겠지..


그래야 부사관도 부사관다워지고 병도 병 다워지지

지금 한국군 병 계급 체제는 너무 이상함...병과 부사관이 너무 엄격하게 단절되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