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온 보고 하는 가장 흔한 말 중 하나가 바로

"70년대 구닥다리 기종 갖고 뭐 하냐?" 인데, 과연 그럴까?

일단 그런 식의 논리로 얘들이 그렇게 물고 빨아재끼는 미군 기체 부터 보면,

UH-60M: 1974년 첫 비행한 UH-60A의 변형

UH-1Y: 1962년 첫 생산된 UH-1A의 변형

CH-47F: 1962년 첫 인도된 CH-47A의 변형

F-16V: 1978년 첫 인도된 F-16A의 변형

F-15EX: 1974년 첫 생산된 F-15A의 변형

그리고...






























































































F/A-18E/F: 1950년대 첫 생산한 F-5A/B의 변형에 지나지 않음


즉, 기반 기체가 얼마나 오래됬느냐는 크게 상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