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시절부터 정비 엔지니어링 기술 부족으로 전차도 고장났을때 부품을 수리하는게 아니라 부품을 덜어내서 교환해버렸음 이게 이어지다보니 냉전 말기에는 소련에 정비능력이 바닥을 치게 됐고 전차 운행 설계를 짧게 해놓은 소련은 부품 소모율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전차 가동률이 뚝 떨어지는 사태까지 벌어졌음 지금 러시아가 초반 공세에서 64km 돈좌한 것도 이런 마모되는 부품들을 정비하는게 아니라 현장까지 가서 교환하려다 일이 커졌을 가능성이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