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때 근접항공지원보다 포병 화력지원이 훨씬 더 효과적이었던 경험이 있고 산악지역 특성상 바람이 복잡해서 구식 헬리콥터들의 원활한 기동이 힘들어서 포병에 더 투자했던 것도 있음 보병에 대한 투자가 적은 이유는 옛부터 경제적 상황보다 더 큰 규모의 군대를 유지해야 하다보니 장비를 강화하는데 많은 투자를 했었지 최근에 와서야 병력이 부족해지기 시작하니 워리어 플랫폼이니 뭐니 하면서 병사의 몸값이 올라간거지 그전까지 우리나라에서 막말로 보병의 몸은 탄약값보다도 싸게 취급했지
북괴부터가 포병화력이 제정신이 아님.
한국군 대대급 부대 전면에 북괴가 꼴아박는 포병 숫자만 km당 XX~XXX문임. 중과부적으로 밀리지 않으려면 머한군도 포병 뽑는 수 밖에 없는 것
그리고 여기에 공지통합전투 개념 자체가 위에 군붕이 말대로 머한군 FLOT에 접근하기 전에 북괴군 전투력을 최대한 깎아놓는 것임. 근데 공군은 전시에 할일이 많아서 육군이 자체적으로 장거리화력을 확보해야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