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국군에 등록된 예비군은 1,000만 명. 그 중에서 전쟁 일주일 안에 소집할 수 있는 예비군은 약 800만 명. 그래서 막 5천만 명이니 하는 소리는 말이 안 됨. 그정도면 아마 상대가 불가능한 싸움을 하고 있을 가능성밖에 없음

2. 당연히 그 중에서 전투에 투입하는 병력은 더 적어짐. 보급병, 후방 관리, 사이버전 등등으로 빠져나가는 병력이 절반 이상.

3. 그 중에서도 순수하게 한국 지역에 투입할 병력은 지금보다 더 적어짐. 중국은 사방이 적이라서 어느 한 곳이라도 비는 순간 바로 국경분쟁 들어가기에 그 지역을 유지할 병력이 필요함.

4. 북부전구는 현재 경보병, 차량화로 전환되어서 설령 예비군이 들어와도 차량화 경보병 체계. 그래서 중국군은 한국군과 직접적으로 싸우기보단 동해로 진출할 지역(나선, 함흥 등) 이런 쪽만 노리고 한국에게 정통정부로 인정할거임. 이게 바로 병아리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