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는 서울불바다 어쩌고 하는데 실상은 수도 평양 방어에만 수도방어군단, 고사포병군단, 호위사령부 등 10만을 꼬라박은 상태 반면 우리 군은 수방사 한개 사단만 서울을 지키고 전차 1대도 없음. 수도군단은 경기도 일대를 수비하는 부대


재래식 전력이 딸리니 핵에 올인


공군은 항공기 운용이 안되니, 장거리 미사일, 드론을 이용하는 그냥 미사일 타격부대로 전환되었고 운용하는 항공기라 해봤자 침투용인 An-2기 뿐


해군도 아에 해상전면전은 상정하지 않은 소형 고속정과 공기부양정 등으로 해상게릴라부대로 개편함


육군 역시도 차량화가 박살나서 뜨락또르까지 동원했고 교도대 노동적위대 청년근위대 등의 예비군 부대만 잔뜩 만들어서 전국민의 절반인 천만명을 예비군으로 끌어다 씀


특수전 부대도 20만이니 어쩌니 하는데 알짜배기는 2만이고 나머진 그냥 경보병 부대


병사들 체력이 저질이니 개인 장구는 거의 없다시피하고 텐트는 우의로 야전식량은 7일분에서 3일분으로 감량해서 들고다님


포병화력이 밀리고 정밀타격무기가 무서우니 포병들은 다 땅속에 처박아 넣었고


결국 재래식 부대 규모를 줄이고 전자전, 해킹 같은 사이버전에 집중함


그렇다고 재래식 무기 개발을 아에 포기한거도 아니라서 주체브람스 같은 무기 개량도 지속적으로 하는 중 단 1%라도 성능향상을 꾀하는 편임


얘네들은 한정된 재원으로 어떻게든 쥐어짜는 편이라 자기객관화가 정말 잘된 축에 속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