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 전차 K/L형 제원> | |
전체길이 | 7.02m |
차체길이 | 5.89m |
전체너비 | 2.88m |
전체높이 | 2.68m, 3m (대공 큐폴라 장착,일반4호포탑) |
주포높이 | 1.96m |
전비중량 | 28.2t (50mm 60도 경사 장갑설 시), 28.592t (80mm 60도 |
탑승인원 | 5명 |
엔진 | 마이바흐 HL120 TRM A형 수랭식 60도 V형 12기통 가솔린 엔진 |
엔진출력 // 회전수 | 300Ps // 3,000rpm |
배기량 | 12L |
연료적재량 | 470L |
연료소비량 | 324L / 100Km (도로) |
최고속력 | 42-38km/h(도로) 16km/h(야지) |
항속거리 | 200km(도로) 130km(야지) |
중량당 마력 | 12.0Ps/t |
현가장치 | 리프 스프링 |
변속기 | 싱크론 ZF.SSG77 |
조향장치 // 구동륜 위치 | 클러치 브레이크 // 전방 |
선회반경 | 6m |
무한궤도 폭 // 매수 | 좌우 각각 56cm,혹은 60 좌우 각각 148,혹은 150 |
접지길이 // 접지압력 | 3.52m // 1.335Kg/㎠ |
초호능력 | 2.55m |
초월능력 | 65cm |
등판능력 | 35도 |
잠수도하능력 | 1.2m |
주포조준장치 | TZF 5f/1,TZF 12a(KwK 42) |
포탑회전방식 | 수동 및 전동겸용 |
무장 | 7,5cm KwK L/43 or 48 (87-??발) |
MG34 2정, 큐폴라에 탈착된 대공용 MG42 1정 (총합 3,150발) | |
MP38이나 MP40 1정 (전차병 휴대용, 192~180발,탄창 6개) | |
장갑 | 차체 전면 50mm (80mm) 유효장갑두께 100mm (160mm) / 60도 |
차체 측면 상부 30mm / 60도 | |
차체 측면 하부 상단 30mm / 90도 | |
차체 후면 30mm~36mm / 78도 ~ 90도 | |
차체 상면 15mm / 0도 | |
차체 바닥 10mm / 0도 | |
포탑 방패 최대 80mm | |
포탑 전면 80mm / 10도 | |
포탑 측면 42? 45?mm / 25도 | |
포탑 후면 42? 45?mm / 25도 | |
포탑 상면 25mm / 0도 ~ 4-6도 |
panzerkampfwagen iv ausf. K/L(가제식)
panzerkampfwagen iv ausf. H
(원래 제식이 되었어야 할 명칭)
설계도(일반 4호 포탑 형식)
(전용 포탑 형식)
1942년 12월에
4호전차의 수명을 늘릴목적으로
개발시작,1943년 1월 9일에 W1446.22라는 이름으로 크루프가 초안 도면까지 작성완료했으나 43년 2월(혹은 10월)에 중단된 시제형이며
4호 전차를 개량해가다
무게가 늘어나며 생긴
서스펜션이랑 변속기 문제를 해결했기에
4호전차를 경사장갑으로 개량하여
장갑을 더 두껍게 할 수 있었다함.
(전용 포탑은 H나 J에도 넣어볼까? 하며 쪼물딱거리다 44년 7월 19일에 취소)
50mm(자료에 따라 80mm)두께의
전면장갑을 60도 각도로 배치,
(60도 각도로 입사각을 배치시
유효장갑두께가 50mm 시 100mm,
80mm 시 160mm로 증가)
궤도폭을 넓히고
궤도 하나를 더 설치해서
접지력을 올림.
포탑도 80mm로 증가 및 간소화
(https://arca.live/b/gaijin/88909698?target=all&keyword=4%ED%98%B8+%EA%B2%BD%EC%82%AC&p=1)
K /L형은
경사각도 채용과 함께
무한궤도의 폭과 줄이 증가한 만큼
차체 양 옆 구조물을 늘리고
기동,보기,유동륜의
두께를 두껍게 해야 했는데
티거의 외팔보 구조는
한 쪽 끝단만 고정되있기에
궤도 폭을 늘리면
궤도 위를 덮게 끔
차체 구조를 늘리면 땡이지만
(한쪽 끝단만 고정되기에
내구성 문제가 있어서
2차대전 이후 도태)
4호의 양팔보 구조는
한 쪽은 핀으로,
한쪽은 롤러 같은 부품으로
양면이 고정되어있는데다
이건 경사장갑과
포탑, 포탑링 대신
전투실이 탑재된
4호 구축전차와 달리
정규 전차로 쓸 것이었기에
기동,보기,유동륜은
두께만 키우면 되지만
궤도 보호 및 차체 균형을 맞추기 위한
차체 양 옆 구조물 증가와
경사장갑으로서의 개조는 까다로웠음.
이러한 생산의 이원화 문제에
K/L형과 판터를 만든다고
4호 전차 F2,G형의 생산을 중지시킬 경우에는
새 전차를 만들기도 전에
현재 보유한 기갑전력이
전부 소모된다는 계산이 나오자
43년 2월에
생산 계획을 취소했고
(2개월 만에
중단된 계획이라
목업도 못 만든듯 함.)
판터 계발과 생산을 지속하며
동시에 4호를
끝까지 빨아먹자라는
기세로 만든게
우리가 흔히 아는 H형이야.
결국 원래 붙여져야 할
H형(ausf.H)이라는 명칭은
우리가 아는 H형에게 돌아갔으나
크루프는 고집을 피우며
1944년 중반
위 링크의 포탑을 장착한 도면인
L형(K/L이라는 형식에서 보듯이 H였다가 우리가 아는 H형이 이름 긴빠이 쳐서 K형이였다가 취소되었다가 다시 L형으로 변해서 K/L형임)을
가제식까지 붙인 후 들이밀었으나
애초에 바꿔줄 생각도 없었고
43년 10,11월 부터는
판터와 4호전차 H,J형이
독일군 기갑부대의 주축이였던데다
연합군의 폭격으로 인한 생산시설 파괴와
위의 생산공정 문제로 인해
묻히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