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에 유고가 끝장나기 직전까지
M18 헬캣들이 2선급으로 운용되었음

세르비아군 헬캣

크로아티아군 헬캣


그렇기에 유고 내전이 발발되었을때
자연스레 여기저기서 지옥단또들이
뛰댕기는 것도 당연한 일일터.

이 (전)유고-헬캣들은 여러 곳들에서
여러 모습들로 굴려지게 됨

고무 갑옷으로 둘러싸인 개조형

포탑의 구조물은 고무 장갑을 걸치는데에
사용됨.

이제 다음부터 나올 것들은
프랑켄슈타인들임 ㅋㅋㅋ;

스릅스카 공화국군의 헬캣.
엔진은 FAP-13 군용 트럭의
민수용 버전의 엔진을 가져다가 때려박음

이 헬캣은 보스니아군 측에서
독일의 데우츠社의 디젤 엔진으로 개조된
버전

그리고.....

T-54/55 차체에 짬뽕시킨 버전도 있었음

이녀석은 개조된 후 약 1년간
스릅스카 공화국군에서 굴려지다
진흙탕에 빠지는 바람에 승무원들이
버리고 가게됨 이후 보스니아군 측으로
넘어가게 되어서 전쟁하는 동안
굴려지게됨

이제는 편히 쉬고있는듯.

또 최후의 장갑열차
"크라이나 익스프레스"에 올라탄 적도
있었는데 귀찮아서 안다룸 ㅎㅎㅋㅋ;
이녀석이 워낙 무장이 다양하게 설치되고
바뀐터라 나중에 각잡고 다뤄야겠음

그럼 이만 여기서 마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