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같은 경우에는 부사관 중심이라 그런가 어떨 때는 수병보다 더함
도리어 전문성이랑 계급, 명예, 본인선택, 직업이란 이유로 부사관을 더 혹독하게 굴림. 심지어는 구타나 가혹행휘도 직업이니까 행해도 괜찮다는 새끼들도 보임. 옆에서 보고 있자면 많이 안쓰러움.
실제로 장기하고 싶다고 부사관 지원해 놓고 단기 의무 4년만 채우고 호다닥 나가는 사람이 한둘이 아님... 장기복무 중인 중사들이 업무(+선임/직별장) 스트레스 같은 이유로 나가는 분들이 꽤 있음...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전탐, 병기, 내연, 내기쪽이 유독 그러했음.. 기사 보니 특전쪽도 만만치 않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