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베트남 전쟁 파병국, 그외 소말리아, 걸프전, 청해부대, 한빛부대, UN평화유지군의 일원으로써 지속적 파병중. 연평해전, 대청해전. 무장공비 침투로 인해 벌어진 각종 전투, 섬멸전. 뭐 초등학교 역사교과서에서도 나오는것만 해도 이정도인데 너 뭐냐 대체 간첩이냐?
그런 실전 경험을 거친 인간들이 전체에 비하면 별로 없지 않음? 6.25, 베트남은 이미 한참 지나서 그 때 참전 용사는 이미 존내 할아버지가 되어 있거나 무덤에 계실테고 현재 외국에 파병 중인 인원은 한국군 전체에 비하면 존내 적지 않음? 그 소수 병력의 실전 경험 보고 한국군은 전체적으로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고 할 수 없잖아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고 하려면 미국이나 이스라엘과 그 외에 중동 국가 정도는 되어야지
실전을 풍부하게 거친 인원이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아니라 머릿수로 따져야지 너가 말한 그 해외 파병도 거기 뽑히기 위한 조건이 제법 까다롭다던데 게다가 중국, 인도는 다민족 국가라 내부에서만 독립 요구한다고 테러 같은거 한다던데 그거 제압한다고 실전 경험을 쌓는 애들이 한국보다 더 많겠지 그리고 실전 경험이 풍부한 군대는 이스라엘을 포함한 여러 중동 국가와 미국이 있지 여기는 기싸움만 오지지 실제로 전투가 벌어지는 곳은 적지만 중동 쪽은 이슬람 똘마니들이 허구한날 테러에 전쟁에 별짓을 다하고 거기에 목을 들이밀고 있는 미국과 이스라엘은 싫어도 실전 경험이 풍부하지
당연히 비중으로 따져야 하는거아님? 50만명 있는 군대하고 1000만명 있는 군대하고 있다치면 50만명 있는 군대가 5만명 실전경험 있고 1000만명 있는 군대가 50만명 실전경험 있다고 50만명 실전경험 없는 찌끄레기 되는거임? 그리고 진짜로 총부리 맞대고 언제 다시 시작할지 모르는 전쟁을 기다리고 있는거랑 국가 이곳저곳에서 산발적으로 일어나는 독립요구테러가 급이 같냐?
솔직히 한국군만큼 군대가 유의미하단 것을 증명하고 있는 나라도 드물지 않나? 진짜 테러 일어나고 시민들도 죽고 민간인들 백린탄 맞아서 백숯되고 난리도 아닌 그런 중동 지옥도가 아니라 진짜 국가의 안위라는 문명의 최정상에 있는 숭고한 가치를 보위하기 위해 있는 것을 여태 계속 증명해왔는데 학살전쟁 일으키다 손발 묶인 자위대나 아예 독재국가의 충견인 인민해방군과도 비교해도 급은 훨 높지
그 독립 요구를 진압하는 거로라도 실전을 치르는게 어디임 그리고 난 중국과 인도의 실전 경험이 풍부하다고 하지는 않았음 또 현재 남한이 북한과 총부리를 맞대고 전쟁을 기다린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실전으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고 간간히 국지적인 도발을 하고 있는 정도이며 그 도발에 다치거나 죽는 인원이 있긴하지만 그 인원은 어차피 엄청나게 적잖아 너 군대 다녀옴? 난 다녀옴 만약 너가 군대를 다녀왔다면 너 군대 끌려갈 때 너가 실전에 끌려가서 목숨이 위태로워진다고 막 두렵거나 그랬어? 아니잖아 군대 가봤자 실전은 치르지도 않고 그냥 부대에 갇혀서 훈련 받고 경계 서고 그러다 왔잖아 아니면 북한에서 도발해서 너가 연평도에 있던 애들 꼴 날까봐 긴장타고 있었어? 아니잖아 나도 마찬가지였어 솔직히 현재 거의 대부분의 한국의 병사 계급은 그렇게 군생활하잖아 그런데 그걸 가지고 우리는 해외로 파병(그것도 머릿수가 많지도 않으며 가려고 해도 조건이 빡심) 보내니까 실전 경험이 많다고 떠벌리는 것도 무리수 아니냐? 그리고 난 실전 경험을 치르지 않은 애들이 마냥 찌끄레기라고는 생각 안 함 현재 미군이 140만 명 정도인데 그 중 제대로 실전 치른 애들은 15~16만 가량이라더라 나머지는 다 후방에서 지원하는 형태이고 그리고 좀 잔인한 이야기지만 만약 실전 경험이 없다고 해도 막상 실전에 던져지고서 실전 경험을 쌓게 될 수도 있지 6.25 전쟁이 딱 그렇지 않았냐? 일제의 폭정으로부터 간신히 벗어나서 간신히 군대 꼴이나 유지하고 있으며 몇몇 항일 운동에 참가한 인원을 제외하면 실전 경험도 제대로 없는 몸만 말짱한 애들 모아놓고선 빌빌거리고 있다가 북한의 기습으로 전쟁이 터지자 목숨 걸고 싸우면서 또 자신과 고락을 함께 나눈 전우가 북한군의 총탄과 포에 죽어가는 꼬라지를 보면서 그렇게 그 빌빌거리던 애덜은 실전을 오지게 치른 레알루다가 씨발 빡신 군인이 되어갔지 그리고 그런 분들이 6.25 참전 용사 할아버지들이고 난 그분들을 존경한다 그리고 너가 하나 크게 착각한게 난 한국 군대가 병신 같다고만 했지 무의미하다곤 안 했다 애초에 바로 위에서 미친 돼지 새끼가 꿀꾸리거리면서 개지랄 중인데 군대가 좀 병신 같다고 그걸 필요없다고 씨부리는건 미친 개새끼들이나 하는 궤변이지 지금도 나라의 안보를 위해 힘쓰는 군인들에게 많이 감사하고 있다
일본의 자위대는 너 말대로 자신이 벌인 지옥도에 대한 책임으로 손발이 묶여 있으며 중국군은 인민 해방군이 맞아 단지 그 인민을 이 세상에서 '해방'시킬 녀석들이라 문제지...(특히 천안문이라던가 파룬궁...) 그에 비하면 남한 군대는 미쳐돌은 북괴(+그들을 지원하는 중국과 러시아) 에게서 국토와 국민을 수호하는 이들이지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그 군대의 대부분을 이루고 있는 병사들에 대한 대우가 개씹창이라는 것도 인정해야지 그리고 그게 한국 군대가 병신 같다는 가장 큰 이유고 구일본군 똘마니 새끼들처럼 정신론을 씨부릴 생각은 아니지만 전투에선 실전 경험, 보급, 장비와 함께 군인들의 사기 또한 너무너무 중요하다 근데 한국 군대는 그 군인들의 사기를 친히 땅바닥 시궁창에 쳐박아주고 계신단 말이지
솔직히 특수부대하고 헌병특임, jsa, 군단/사단 직속의 수색, 특공, 정찰 말고는 훈련수준 다 별볼일 없지 않냐... 별 볼일없는 부대 소속이라도 순수하게 1인..? 개인적인 체력이나 사격기량은 아주 가끔 우수한 사람이 있어도 팀전술부터 들어가면 당나라군대 수준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