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하는데 정책 목적부터가 지는 것에 교훈이 큼. 이용당하기 딱 좋은 것이었는데 자기네들이 봤을 땐 부당하게 점령당한 근접한 제국의 식민행성을 탈환함으로서 정의구현 및 세력확장이겠는데. 전투에 크게 패해본 제국은 이미 그 변방에 정규군을 파견한지 오래였고 해당 식민행성을 청야전술했었음. 그런데 그 행성을 점령한 자유행성 함대는 적과 대치중인 상황에서도 국정지시?로 인해 부대 현지자원을 행성에 지급 함. 국력차도 어마어마하게 큰데 무슨 배짱인지 결국 다음 큰 전투에서 함재기 정비원들 조차 굶어가며 전투기조종사들 한테 정비하자 하극상 맞는 결과를 초례 함. 배경은 미래인데 구시대 발상의 현상이니 처참. 여럿 작품과 달리 함교가 안에 있는 것도 인상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