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환을 사각형 면 단위로 일제발사 혹은 순차사격해서 박격포탄이나 포탄 같은 걸 방어하는 물건이 있음
그게 이스라엘제 아이언돔임
저런 발칸 같은 경우 총열이 3개~6개 정도 되는데
기존 경~중기관총의 방아쇠를 일일히 사람 손가락으로 당겨서 쏘는 게 아닌 모터의 힘을 쓰다보니
기존 기관총의 발사속도보다 3~6배 더 빨라지다보니 총열의 과열이 심해졌어
총열을 냉각하기 위해 냉각수로 냉각하는 방식이 아닌 공기로 냉각하는 식이다보니
조금이라도 더 오래 쏘기 위해서 총열을 빠른속도로 회전하며 여러총열을 번갈아서 쏘는 거야
육상 같은 경우 지상에서 공중병기를 잡거나 제대로 공격 못하도록 견제하거나 미사일 방어용도,지상지원으로 사용되며
해상에서도 마찬가지로 공중병기나 미사일의 최후방어용도로 사용되고
공중 같은 경우 지상지원,공중병기를 잡기 위한 개싸움에 쓰인다.
육군에서 쓰는 경우는 지대공용 기갑차량이나
차량뒷편에 추레라처럼 달고 다니다가 유사시에 해제하고 포다리벌려서 땅에 단단히 고정하는 고정식 대공포좌나
아파치나 바이퍼,블랙호크 같은 공격용이나 수송용 헬리콥터에 주무장이나 부무장으로 달림
험비같은 일반적인 경장갑차에도 지상지원,근접대공방어를 위해 달릴 수 있음
해군에서 쓰는 경우는 주로 CIWS 근접방어 무기체계로 쓰임
육군과 마찬가지로 헬리콥터에 주무장이나 부무장으로 달림
공군에서 쓰는 경우는 대표적으로 공격기,전투기,폭격기에 공대공용 미사일이 다 떨어질 경우를 대비해서 기체 내부에 장착함
간혹 AC130같은 지상지원용 건쉽에 장착해서 지상화력지원에 씀
비행장 방어시설로 육군과 같은 고정식 대공포좌에 쓰이는 경우가 있음
보니까 명중률 존나 떨어지는데 뭔 목적으로 쓰냐 이 물건은?<-그럼 일단 게이가 저기서 사통장치 떼내고 수동으로 조작해서 초속 수백 미터로 날아오는 대함미사일 맞춰보는건 어떻겠노?
발칸이 잘 안맞는것처럼 보이는 건 표적이 ㅈ만한데다 지랄맞게 빠르기까지 해서 그런거지 느릿느릿 움직이는 1.7.m짜리 나약한 살덩이 정도는 눈 깜짝할 새에 삭제시켜버린다 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