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은 나치가 패망하고 난 뒤 동/서로 분할 되며 서쪽엔 제 1세계 소속 서독이, 동쪽엔 소련의 괴뢰국인 동독이 건국된다. 서독만 해도 공군은 영국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 정도였고 지상군은 (명목상으로만) "소련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지상전의 대가의 후예" 답게 서방 최고 수준이었고, 동독도 이에 크게 뒤지지 않는 모양세였다. 그러던 어느 날, 기적처럼 동독은 패망하며 서독으로 흡수 통일 되고 독일 연방 공화국 하나만 남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이후다. 테러시아 간첩이나 다를 바 없는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총리가 된 이후 부터 독일은 아예 자체적으로 군축이라 쓰고 무장해제라 칭할 만한 만행을 벌이면서 안보를 미국에게 사실상 떠넘기는 모양세가 되어 버린다. 그렇게 메르켈이 된 총리(라 쓰고 미국령 게르마니아 총독)가 된 이후로는 독일은 사실상 나라라고 칭하기도 어려운 상태의 미국의 보호령이나 다를 바 없이 되어 버린다. 물론 올라프 숄츠가 "미국령 게르마니아 보호령"의 "총독"에 오르면서 이제 보호령에서 (말로만) 벗어나 독립 국가 수준으로 나아가겠다고 한 상태지만 여전히 보호령에서 보호국으로 바뀐 수준이고 앞으로 얼마나 더 이 상태일지는 아무도 모른다.
























반박 시 님 말이 맞을지도? 몰?루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