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챈의 첫 글이 올라온 지도 어느덧 벌써 6개월 가량 전이고, 어제 시작된 것만 같았던 2019년도 어느덧 끝나간다. 

ADEX와 MADEX가 열렸던 2019 한해 동안 각종 밀리터리 소식들이 들려왔고, 개중에는 희소식도 있었지만 비보도 있었다. 
2019 한해를 돌아보는 의미에서 올해 군챈러들의 최고와 최악의 밀리터리 소식은 각각 무엇이었을까? 댓글로 자신의 의견을 달아 보자.
개인적으론 KFX가 가장 희소식이고 K11이 가장 아픈 비보였다.

* 실수로 글이 2번 올라가 수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