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원 한놈이 이라크전 참전자.
험비타고 순찰다닌 이야기는 지겹게 하는데 누구 죽인 이야기는 피하는 놈.
그러던 놈이 어느날 한번 입을 열었다.
"문 열고 진입하고 돌자마자 AK든 잠옷 입은 놈 마주쳤는데 그 새끼 완전히 다운될 때 까지 16발이나 쐈어."
*참고: 아랍애들 옷을 잠옷이라고 부르는 모양.
7.62화기 가끔 받고 나갔는데 (M110 같은데) 그건 어느거리서건 한방에 다운나서 좋았다고.
암턴 5.56은 쓰러질 때 까지 갈겨야 한다고 하더라.
P.S; 그래서 그런지 그 놈만 .45씀. 나나 나머지들은 홈디펜스용으로 9mm HP(할로포인트)쓰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