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당 3개씩 가능. 현재 개량이 예정인 사업은 제외함. (ex. 차기 초음속 대함미사일 등) 도입/개량 개수는 댓글에 원하는 만큼 적어도 괜찮음.

육군 분야


1. C-RAM 도입

안다. 우리나라엔 포탄 한 두발 떨어질게 아니다. 정말 수백~수천 발씩 떨어진다. 하지만 북한의 도발은 계속 될 수 있다. 거기다가 북한 게릴라들이 나오지 않을거란 보장은 없다. 100% 나온다. 세뇌엔 일가견있는 북한인데. 

다른 경우라 하면 경기도권 방어도 있다. 100발이 떨어진다고 가정할 때, 100발 전부 떨어지는 것보단 80발 떨어지는게 당연히 가장 낫다. 방어는 최대한으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고. 명중률이 떨어지니까 걱정이 없다는 입장은 민간인 피해따윈 고려하지 않은 1차원 방식이다.


2. 드론 요격 미사일

C-RAM의 연장선으로 드론은 솔직히 호크로 요격시켜도 영 찝찝함. 천마나 K-30은 MiG나 요격하러 가야지. 드론에 쓰기 아까워.


3. 호크 대공미사일 개량화

우리나라 호크는 진짜 낡았지만 일본은 이거 개량해서 잘만 쓰고 있더라. 북한 주력 전투기는 MiG-21, 19, 17 계열. 싸게싸게 요격하려면 호크를 개량해서 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거기다가 중국 스팸 전투기들도 걱정해야 할 판이고.


4. 업건 해주면....

K-1 전차의 방호력은 KE 400, CE 750으로 M1 초기형과 동일. 이번 K1E2에 장갑재 교체한다고 하니 최소 100씩은 더 나올 것이므로 북한은 확실하게 상대 가능하고, 99식 전차의 펀치도 어느정도 방호가 가능한 수준이 될 것임. 중국과 러시아는 반응장갑으로 부족한 KE, CE 방호력을 채운다. 두 발 이상 맞으면 끝.

가장 필요한 건 120mm+1500마력이다 이 마리야! 


5. K55 자주포 개량화

더 좋은 포탄과 K-9A1 수준의 마개조가 필요하다. 엄연한 주력 자주포인 한국 입장에서 K55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운 것.


6. K-200 방어력 개량화 혹은 신형 APC

IFV로는 병력 수송 100% 못한다는게 미국이 입증했다. K-200의 방어력이 다소 부족하다고 본다.


7. K-2 흑표 추가 도입

99식 물량을 소화하려면 K-2 200대론 턱없이 부족하다. 최소 500은 뽑아야 한다.


공군 분야(헬리콥터 포함)


1. F-35 징징

더 사주세요 징징 200대면 충분한 것 같ㅇ...


2. KFX 징징

120더 더해서 240대면 충분한 것 ㄱ....


3. KFX 하이급으로 올려주세요 징징

F-15K 120대 꿈을 위해서 60대를 하이급으로 올려주세요.


4. 공중급유기 추가 도입

A400M 4대론 솔직히 부족하다는게 정론임. 최소한 8대는 있어야하고, 많으면 20대까진 있어야 함.


5. F-16 추가 개량

F-16V의 가격이 예상보다 높아지면서 개량하기 어려워졌다. KFX가 있지만, 그래도 현재 주력 전투기인 F-16을 그대로 냅둘 순 없다. 개량이 필수라고 볼 수 있다.


6. AH-1 코브라 개량화 사업

AH-64E는 너무 비쌀 뿐더러, 미국은 차세대 헬리콥터 사업으로 아예 넘어간 상황이다. LAH는 이제서야 1호기가 운행 중이다. LAH는 전망이 무장 측면에서 매우 어둡다. AH-1을 이대로 퇴역시키기도 아깝다. 


7. 대형 수송기 도입

A400M은 근본적으로 공중급유를 해야한다. 차라리 새로운 수송기를 도입해야한다. 또한 우리는 앞으로 국제무대에 서야 할텐데 그러면 대륙간 이동이 가능한 수송기가 필요하다. 군용에 최적화된 수송기 말이다.


해군 분야


1. 광개토-이순신 함 추가 개량

양적 능력을 소화하기 위해선 광개토-이순신 추가 개량이 불가피하다고 볼 수 있다. KDDX가 10척 이상 건조되어 이들을 모두 대체할 수 있는게 아니라면 더더욱 말이다.


2. 세종대왕급 구축함 개량

세종대왕급은 근본적으로 2006년에 건조된 함선이다. KDX-III가 6척을 건조해 세종대왕도 모두 대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더더욱.


3. 도산 안창호급 잠수함 추가 도입

북한의 잠수함을 모두 상대하기엔 9척으론 무리가 있다. 최소 16척을 운용해야지 3만톤급 항공모함, 원자력 잠수함과 함께 발을 맞추면서 다닐 수 있다.


4. 7만톤급 항공모함+항모용 공중조기경보기 도입 

미국의 끊임없는 파병 요구는 앞으론 더 심해질 것이다. 3만톤 급 항공모함으론 어림도 없다. 7만톤이면 대잠초계기를 탑재할 수 있다. 북한의 잠수함 위협에서도 어느정도 안전해진다. 거대한 7만톤급을 보유해 KDX-III 3척과 함께 운용하면서 대양해군화를 이룩해야만 한다.  국민 여론은 최소한 일본과 비슷한 수준을 요구하고 있다. 


5. 해성 대함미사일 개량

아음속이라고? 초음속은 기본적으로 단가가 비싸다. 미국처럼 공군이 압도적이지 않은 이상, 우리는 함선에서 발사해야한다. 그런데, 초음속 대함미사일이 모두 요격된다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음속이라고 무시할 수 없다. 시스키밍을 요격할 수 있는 국가는 현재도 많이 없고, 그 기회도 무제한이 아니다. 여전히 시스키밍은 위협적이다.


6. KDDX 추가 도입

현재 KDDX는 6척이 예정되어 있다. 준이지스함인데, 충무공 이순신과 광개토함의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라 이를 개량하지 않으면 추가 도입이 필요하다. 3만톤급 항공모함이 도입이 확정됨에 따라 방공능력 개선이 필수다. 최소 10척의 KDDX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7. 대구급 추가 개량

KDDX가 안 된다면 대구급이라도 추가 개량해 준이지스 수준의 동시교전능력을 키워야 한다.


8. 한국형 대잠헬기

LAH를 기반으로 한 한국형 대잠헬기가 필요하다. 



기타는 댓글에 적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