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2x54R 탄환을 사용하지만, 노리쇠 형태부터나, 모신나강의 단열방식이 아닌 복열 탄창을 채택했다는 점  

등등은 모신나강의 그것을 벗어난 마우저계열 소총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태국이나 만주국의 마우저 소총처럼 아리사카의 영향도 받아, 방아쇠 앞에 있는 부으로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탄창을 분리할 수 있고 외부오염을 막는 노리쇠 덮개가 있으며 총열에 크롬도금을 했고 가스구멍이 있으며, 노리쇠는 노리쇠대로, 원본 마우저 소총의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노리쇠 부품을 최대한 간소화 했고


핀란드의 모신나강이나, 실제 역사에서 있었던 모신나강의 개량프로젝트 처럼 프리플로팅 배럴을 도입했는데다, 모신나강의 스파이크 형 총검이 아닌 특유의 단검형 총검을 채택해서 SVT-40과 총검 호환이 가능한, 소련답지 않게 나름 고급화된 볼트액션 소총 보고싶다, 


물론 당시 소련 사정 생각해보면 "그없"이거나 시제품으로 몇 정 만들고 정식채택되지 않는게 현실적이겠지만


오래된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