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나 부산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하는 군사적 도발은 자제할 가능성이 큼. 대신 사이버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음. 해킹이라는것이 흔적을 추적하기가 만만찮을뿐더러 우리나라 주요 공기관이나 금융기관의 그 우수한(?) 방어 태세를 감안하면 심히 걱정임. 당장 사이버 사령부의 규모부터가 비교가 안 됌.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면 어떻게 일어나게 될지는 모르지만
1. 서울에 미사일 한방 꽂고 선전포고 선언 후 개전
2. 선전포고 선언 후 선언즉시 북한군 전 화력 투사
둘 중 어떤 방향으로 갈 지 모르겠네요.
73년 전과 같이 기습남침을 할까요, 그때 겪은 교훈(불법적 기습남침으로 인한 UN안보리 결의, UN군의 한반도 입갤)을 바탕으로 선전포고를 먼저 할까요?
고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