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여전한 정치문화로 인해 장성급 장교들이 정치인이 된다는걸 계속 내버려 두니 이종섭이나 신원식 같은 정치군인 새끼들이 나와서 문제지. 고도로 발전된 민주주의 사회에서 일개 장관새끼가 지들 입맛대로 정부부처를 운영하는 사례가 어딨어.
정치인 놈들이 계속 장성급 장교들을 자기네 편이다 싶으면 장성으로 진급시키고 당에 영입하는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문민통제 문제가 끊이질 않을거야. 계속 내비뒀다간 또 계엄령 문서 사건이 또 발생할테고. 지금 한국 상황상 정치적 안전장치가 부실하다는걸 알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