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향해 큰 걸음(太步)을 걸으라고 하는 뜻으로 태보재단을 설립해 태보대학교, 태보고등학교, 태보중학교, 태보여자중학교, 태보초등학교를 만들려고 하였으나 명현도청에서 반려를 때려버렸습니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