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6일, 전국에서 첫 직선 대통령 선거가 치뤄졌습니다.
투표권은 명포인을 제외한 만 15세 이상의 시민에게 주어졌습니다.
박은혜 대통령은 "이제 국민에게 대통령을 정할 권리를 주게 된 것"이라며 "나의 결단에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입장 표명했고, 이에 민통당과 민평회는 반발했습니다.
제 24대 대통령 선거 결과 |
후보 | 황유안 | 김연삼 | 김덕중 | 김용필 |
정당 | 화남자유당 | 민족통일민주당 | 민주평화회 | 새민주공화당 |
득표율 | 36.6% | 29.1% | 27.0% | 7.3% |
결국 야당 후보들이 뭉치지 못하면서, 도로 자유당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황유안 화남자유당 총재는 "친박 자유당이라는 이미지를 청산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개헌안이 통과됨에 따라 총선거는 2022년 1월에 치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