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남민주공화국의 련방인민찬가는 1989년 7월 7일 남포 대독립운동때 작곡되어 현재까지 불리우고 있다.
그때 당시에는 화문 (한글) 을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로마자로 표기하였으며 현재에도 국가법에 의해 로마자 표기를 의무화 하였다.
이 로마자를 읽어보면 당대 남포어를 엿볼 수 있다..
(ㅍㅇ/ 대한민국임정 애국가 개사)
(1절) Imu'hi somahnn, nattbamuro oituiGo, tou kaL'mann hani
(임의 소망, 낮밤으로 외치고, 또 갈망하니)
Uri Hwanahm, yonnwon'torokh bitnaguo bunchann"hasui
(우리 화남, 영원토록 빛나고 번창하세)
(2절) MaiHserrg-wa Sennah, Sonnjab'Go Hwa-'aphayeo
(마이세르와 세나흐, 손잡고 화합하여)
Hwanahm-minjock bunsunn'hammeun- Uri, Kaisang ilseoi
(화남민족 번성함은 우리 기상일세)
(후렴) Tonbaikot, Gou(5)Minjock Hwareikansan
(동백꽃 5민족 화려강산)
Waga Hwanahm surum, Hwahahm'-ro kiri bojon-haisai
(화남사람, 화남으로 길이 보전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