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 @루세트 




국명: 라이베리아

인구: 약 5천만명

정치체제: 부족제 (아로쿼이 연맹 형식)

면적: 지도에 표기

경제력: 농업, 어업, 목축업, 그리고 광업을 중심으로 경제 서클이 돌아가고 있다.

민족


각종 설정들:


수도: 북부 해안가 중앙에 위치한 몬로비아

최대도시: 몬로비아

지리: 북부는 곡창지대이고 남부는 초원으로 이루워져 있다, 사막은 전혀 없는듯 하다.

인문 환경: 인구는 약 5천만명 이며 공용어는 영어이다. 종교는 대부분이 토착종교를 믿으며 기독교 신자들도 일부 있는편, 종교에 대해 매우 관대적이다.

정치: 부족제를 사용중에 있지만 세련된 법을 발전시켰고 왕 같은거 안 모시고도 지금까지 잘 나가고 있는 상태이다. 수장은 '족장' 이라 부른다.

경제: 주로 농업과 목축업, 그리고 어업을 위주로 경제가 돌아가고 있다. 외부와의 교류는 별로 없어서 자국 외 수출~수입의 통계가 없다. 통화는 금화나 은화를 사용한다.

민족: 아랍계 백인 100% (파슈툰족 87%, 쿠르드족 13%) 아주 먼 옛날 라이베리아실록에 따르면 무역로를 통해 타지에 살던 아랍인들이 라이베리아로 대거 이주한 기록이 존재하였다. 사람이 아예 살지 않은 지역에 터를 잡고 라이베리아를 세운것으로 추청.

음식: 라이베리아 요리는 지역과 재료에 따라 다양하게 나뉜다. 재료는 일반적으로 카사바, 밀, 보리, 바나나 등으로 한다. 고기는 토착종교 영향으로 돼지고기 보다는 주로 닭이나 소고기를 쓴다. 북부에서는 쌀을 주식으로 먹는다.

인식: 라이베리아는 부족제 국가로서 방문 이전에는 미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라이베리아는 매우 정리된 법률을 정해놓고 있으며 단합된 민족성을 띄고 있기에 치안이 매우 좋으며 사건사고가 거의 없는편이다. 하지만 제한된 지리적 위치와 부족적인 성향에 의해 유럽, 중동, 아시아와 비길정도의 발전된 문명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역사: 최초의 기록은 기원후 70년경 해양 상인 그레코가 저술한 안내서에는 북해양부터 남해양에 있는 라이베리아까지 이어지는 해상교역 활동이 기록되어있다. 라이베리아는 해상과 육상 교역로를 통해 타 대륙과 이웃 국가들의 문물들을 받아드려 비기진 못하지만 북부권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의상이나 건축물 또한 비슷하다. 그러고나서 소위 대항해시대가 도래하게 된다. 특히 섬사람들이 타 대륙으로 가는 항로를 찾기 위해 그 중간에 지나가야 하는 남대륙 항로 개척과 식민화에 열심이었는데 라이베리아 또한 그냥 지나치지 않았다. 타지인들이 라이베리아 해역에 도착했을때 라이베리아인들이 영어를 구사하는걸 보고 매우 놀랐다는 기록이 있다.




라이베리아 족장 아브나 쿠조 (Abena Kojo) (파슈툰족)

성별: 여성

신장: 170cm

몸무게: 알 수 없음

나이: 알 수 없음

결혼 유/무: 무


아시다시피 라이베리아는 부족제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이 국가의 대표는 왕이나 공작이 아닌 족장이다. 각 프로빈스마다 부족장이 있으며 족장을 중심으로 부족장들이 모여 회의를 열어 각종 법안 발의 및 법 제정이나 기타 중요한 권력 작용에 참여한다. 이들 부족들은 모두 모계사회로 여성의 지위가 상당히 높다. 여성이 결혼할 경우 결혼전에 소유한 자신의 재산은 따로 관리하으며, 자식들은 어머니쪽 부족을 따른다. 이혼할 때 자식의 양육권도 여성에게 있었으며 모두 지도자로 부족의 어머니 (clan mother)라는 가장 나이 많은 여성을 두었다. 부족장은 세습직이었는데 부족의 어머니가 부족장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부족장을 교체할 수도 있었으며, 이렇게 교체되는 건 불명예스러운 일로 간주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남장의 지위가 없던건 아니다. 라이베리아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평등성을 매우 강하게 주장하기 때문에 한쪽의 권력으로 인하여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한다. 라이베리아는 부족사회 사람들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로 세련된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 부족 전체의 일을 관장하는 평의회가 있고 더 나아가 부족들의 연맹을 관장하는 대의회가 있으며, 이 의회의 구성원들은 민주적인 절차로 선출되었다. 뿐만 아니라 여성참정권도 존재해서 추장을 해임할지 하지 않을지 결정하는 것은 여성들의 모임에 그 권한이 주어져 있었다. 즉 정치는 남성들이 하지만 탄핵권, 거부권은 여인들이 가진 셈이다. 라이베리아 남성과 여성은 이렇게 정의할수있다, '여성은 뛰어난 후손을 위한 씨받이, 남성은 가족과 국가를 지키는 용사'.



(가장 일반적인 라이베리아인들의 표본 동상화, 파슈툰족이다)


라이베리아인라이베리아인의 이미지는 차갑고 무뚝뚝한 것이다. 라이베리아의 항구나 정부 건물등에서 말을 걸어보면 높은 확률로 대답을 짧게 하거나 귀찮음을 느끼는 듯한 인상을 쉽게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물어보면 대답해주지 않지만, 자잘한 것들도 잘 챙겨주는 것으로 보아, 친절에 대한 관념의 차이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고 보는 것이 정확할 수 있다. 이들은 민족적으로 규칙과 효율성을 극도로 중시하는 사람들이다, 예를들어 근무 중에 잡담을 거의 하지 않고 업무에 몰두한다. 이러한 라이베리아인들은 대부분이 남성들이며 여성은 남성과 성격이 어느정도 다르다. 라이베리아인 여성은 매우 가부장적인 행태가 전 세계에서 가장 강하다고 느낄 만큼 여성이 남성에게 순종적이고, 남자가 가장을 맡아야 된다는 사상이 있다. 다만 라이베리아의 수뇌부 인원들이 대부분 여성인걸 감안하면 아이러니한 일. 라이베리아는 소가족, 개인주의가 팽배한 국가가 되어있는 상태이기에 집착을 하는 경우가 적어 교제를 하는 남자들이 서운한 경우도 발생하고 속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내면을 숨기기 때문에 답답함을 느낄 수 도 있다. 또 약속과 기념일을 매우 중시하기에 이를 어긴다면 크나큰 후폭풍이 불어닥칠 것이고 생각보다 보수적인 면모가 많아서 스킨십에 대해서도 굉장히 소극적이다. 


왜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라이베리아인 특성상 거의 대부분이 뛰어난 용모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이때문에 추남추녀는 그들에게서 아예 다른 인종으로 취급할정도로 외모지상주의가 강하다. 라이베리아 남성은 전반적으로 체격이 크다, 18~39세 남성 평균 신장은 무려 180cm에 달하며 여성의 평균 신장은 168cm에 달한다. 이들의 홍채 색깔은 대부분 파란색이나 회색, 또는 주황색으로 이루워져 있고 피부색은 일반 백인보다 더 하얀색이라서 냉혈인처럼 인식되기도 한다. 


파슈툰족들이 쿠르드족들보다 더욱 많이 구성되어있는데 지금까지도 쿠르드족의 수는 많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이유는 알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