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베리아는 아주 먼 옛날에 태어날때부터 부족제를 통한 단합과 민주주의적인 기틀을 세웠다. 라이베리아는 미개사회(모건의 분류대로라면) 사람들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로 세련된 정치체제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부족 전체의 일을 관장하는 평의회가 있고 더 나아가 부족들의 연맹을 관장하는 대의회가 있으며, 이 의회의 구성원들은 민주적인 절차로 선출되었다. (어찌보면 이 부족제는 현대의 민주주의와 내각제랑 매우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