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트라산맥 위에 번개가 치고
맹렬히 천둥이 친다네.
형제들이여 천둥을 멈추게 하라!
어차피 그것들은 다 사라지니,
아오테아로아인들은 소생한다네.

우리의 아오테아로아가
이제까지 깊은 잠에 빠져있었을지라도,
천둥의 빛이
아오테아로아의 의식을 회복시키기 위해,
아오테아로아를 깨웠다네.

크리반 언덕에는
아직도 야자수들이 자란다네.
아오테아로아인과 같이 느끼는 이가 있다면
우리 안에서
칼을 차고 일어나게 하리라.

이미 아오테아로아는 깨어나,
족쇄를 부숴버렸다네.
사랑하는 가족이여
영광스러운 시간이 되었다네.
어머니의 영광이 살아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