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사회변혁노동자당 녹뉴토프지부 제2서기: 헤어드라이기로 온몸을 묶어가지고 바다에 빠뜨린다고 위협하고. 세 밀렸다고 폭행하고. 땅 그거 월세 얼마 되지도 않는거 112회 1,400만 원 가까이 갈취하고... 한 사람을 이렇게 집중적으로 괴롭히면 그 사람은 자살 안 한 것이 참 다행이라 할 정도예요.
지주: 서기님 한 번만 용서해 주십시오 제2서기님...
판사: 안 돼, 안 바꿔 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