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굴된 건물중 하나. 시신이 화석화 되어있다.


약 1644년 전 신두산 대폭발의 여파로 인해 쌓인 화산재가 옛 남도군 전체를 뒤덮었다. 뒤덮기에 여러모로 불리한 지리적인 여건임에도 불구하고도시 전체를 뒤덮은것으로 볼때 이 폭발이 얼마나 대단한 힘을 가졌는지 짐작이 가능해진다.

또한 다르게 말하면 본도에서는 훨씬 깊은 곳에 화산재층이 존재함을 추측할수 있다. 이러한 폭발의 여파를 두고 고전 함나어 학자들은 이 폭발을 '메가스 엑스플로시오', 월영어로 'Great Eruption'으로 부르고 있다.

@가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