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제약은 최근 녹차를 활용해 해독제를 만들었다. 녹차에 들어있는 카테킨이 암을 유발하는 독소를 해독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에서 착안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5&aid=0000108157 녹차의 카테킨 성분만을 뽑아내서 농축해 알약을 만들었고, 이를 통해 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한다. 특히 이때 쓰는 녹차가 이 회사의 제 2 연고지인 명현도 녹월군, 청량군 일대에서 나는 녹차라고 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 할 예정이다. JH제약은 다음에는 지산도의 특산품인 인삼을 통해 약을 만들어 보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