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아의 방송사들 중 믹티비, 로맨티비, GBS, 엔터채널에서는 아이돌과 같이 주로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가수들의 무대를 보여주고 순위를 매기는 음악 방송이 존재한다.


음악 방송은 원래 음원 판매량, 뮤직비디오 시청률,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횟수, 시청자 투표로 순위의 대부분이 결정되었다.


그러나 2014년부터 이러한 방식이 "팬덤이 큰 가수들은 노래를 대충 만들어도 1위를 하고 팬덤이 작은 가수들은 노래가 아무리 명곡이어도 1위를 못 한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었다.


그래서 팬덤이 개입할 수 있는 위의 기준의 반영 비율을 줄이고 평론가들의 평가 점수를 반영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임의로 추출한 대중음악 평론가 50~150명이 무대마다 평점을 매기고 반드시 그렇게 평가한 이유를 설명해야 하며, 이 내용은 그대로 음악방송 홈페이지에 익명으로 게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