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 채널

제가 원래 무서운거 잔인한거를 잘못보거든요

그런데 예전에 올라온 헤드라인에 있는 남동생을 여동생으로 바꾸는 소설있잖아요

그거를 막편까지 다보고  머리에서 계속 끔찍한 장면들이 떠올라서 잠을 많이 못잤어요. 계속 꿈속에서도 모르는 아저씨가 저를 마취하고 제 거기를 수술도구로 때어가고 엄마 아빠가 죽는 무서운 꿈을 꾸었어요

무서워서 더 안보려고 했는데 해설편도 이상하게 무섭고 오늘또 올라온 주인님 소설은 하렘판타지소설인지 알았는데 또 무서운 소설때문에 토까지 나올거 같았어요.

안보면 되는데 끝까지 봤던이유는 그래도 해피엔딩으로 끝날줄 알고 믿으면서 봤어요. 헤피엔딩으로 끝나면 안무서워질거 같아서요. 그런데 아빠가 죽었다고 해요.


정말 무섭고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유동으로 남겨요.

@관리진 님 그 남동생소설하고 주인님소설을 꼭 헤피엔딩으로 끝내주세요. 정말 무서워서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