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골드, 미카엘라의 보주(+촉매제, 변환석)가 무한복사되고, 테라는 복사되지 않았다

2. 테라는 그대로니까 성태 입장에서는 골드, 열쇠, 세탁계정만 잡으면 되지만, 여전히 대응이 너무 단촐하다





봉자에서는 크리쳐 먹이, 속성엠블렘, 칼레이도박스(계정귀속), 골드, 유물항아리+상자, 초대장, 변환석, 촉매제, 이달의 아이템이 나옴

이것들은 경매장에 올려서 내 테라를 핵쟁이 짱깨한테 주게 만드는 아이템이다.

여기에는 "테라 보유량을 무조건 늘려주는 아이템"이 없다.



똑같이 무한복사가 터진 골드로 최대의 재미를 볼수 있을것같은 신비상점에서는

보석4종, 방어구재료, 다이아+원소결정+경화제, 크리쳐먹이+이빨, 칼박, 촉매제, 엠블렘, 포션, 라코, 열쇠, 초대장, 켈돈+스카디씰, 무큐조각, 검대 재료가 나오는데

경매장에서 테라 플렉스해서 살법한 재료들이 많기는 하지만

전부 캐릭터/계정귀속 붙어있고, 리셋 횟수제한까지 있어서 위의 열쇠 무한복사보다는 덜하다.

테라를 좀 아끼기는 하겠지만 역시 "테라 보유량을 무조건 늘려주는 아이템"은 없다. 







테라를 무조건적으로 주는 아이템은 이런걸 말하는거임

이런게 봉자나 신비상점에서 나왔으면 진짜로 게임 순식간에 관짝으로 들어갔다





성태 입장에서 대응을 쉬쉬 하는것도 이런 이유에서가 아닐까 싶음

어차피 테라 총량이 무한 복사되는게 아니니까





하지만 오랜 운영의 짬바를 가지고도 오즈마 한방핵도 못잡고 열쇠 무한복사도 못잡는거랑

골드 무한복사돼서 모든장비 20강 찍고 "Have Nice Day ^^" 거리는 짱깨가 나타나

골드와 라코를 벌어들이기 위한 던붕이들의 오랜 정성을 폄하하는건 괘씸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