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좋았던 곳은 번화가쪽에서 떨어진 골목진 곳에 있는 허름한 아파트들 사이에 있는 오코노미야끼집이 최고였음.. 한국인들 득실거리고 번화가에 관광객들한테 치이다가 한적한 동네에 와서 밥 먹으니까 이게 일본감성이구나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