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 있어서 생각보다 금방 밀림ㅋㅋ



안녕하십니까.

행복의 빛 교단 궁내부 소속인 제36성녀 텐겐 레이코입니다.

오늘은 저희의 위대하신 주님이시자 친애하는 아버지이신 교주님의 사생활과 밤시중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교주님께서 사생활을 영위하시는 저택 및 그분을 보살펴드리는 여성들이 지내는 숙소 등을 일컬어 신성한 사랑의 궁전, 성애궁(聖愛宮)이라고 부릅니다.


성애궁은 교주님께서 저희 여성 회원과 몸을 섞고, 자궁에 사랑의 씨앗을 쏟아내시기 위한 신성한 사랑의 성역이기 때문에,

그 안에는 교주님을 제외한 어떤 남성의 침입도 강력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교주님을 보살펴드리는 성녀라 불리는 전속 비서, 저택의 피고용인인 메이드, 그 밖에도 경비원, 사무 직원, 요리사, 의사, 정원사, 각종 인프라 관리를 담당하는 전문 직원 등 250명 이상의 직원 모두가 여성이며,

구역 내에서 기르는 개와 고양이와 같은 애완동물에 이르기까지 모두 암컷만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성애궁이란, 강하고 우수한 수컷이신 교주님께서 그 영역에 암컷을 가두어 다른 약하고 뒤떨어진 수컷의 침입을 금하고 모든 암컷과의 섹스를 독점하여 자신의 우수한 씨앗으로 수많은 암컷을 임신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거대한 하렘입니다.


성애궁에서 근무할 수 있는 직원은 미혼인 만 26세 미만 여성으로 한정되며, 재직 기간 중에는 연애 금지는 물론 교주님 이외의 남성에게 몸을 만져지는 것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여성 직원이 교주님의 섹스 대상이 됩니다.


교주님께 불려졌을 때에는 언제 어디서라도 곧바로 보지를 드러내어 교주님의 자지를 받아들이고 기분 좋게 사정하실 수 있게끔 성심성의껏 섹스를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 업무입니다.


또한 여성 직원에게 금지된 일로써 가장 조심해야만 하는 것이 교주님의 신성한 사랑의 씨앗을 젊은 여성의 자궁 이외의 장소에 흘려 버리는 것입니다.


저희 여성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남성의 귀중한 아기씨이자 전 인류에게 있어 희망의 씨앗이기도 한 교주님의 정자를,

단 한 방울이라도 헛되이 하지 않도록 250명 이상의 여성 직원들은 항상 교주님의 자지의 상태를 살피며,

24시간 언제라도 자신의 자궁에 교주님의 아기씨를 받아들이는 것을 의식하며 매일매일의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교주님께서 생활하시는 성애궁의 본당은 연면적 1,000평방미터, 지하 2층, 지상 4층의 장엄한 대저택으로 여성 회원을 불러내어 하는 밤시중도 이 본당에서 행해집니다.


본당 1층에는 경비원 대기실과 사무 직원의 사무실이 있습니다.


본당 2층은 밤시중에 불려진 여성의 대기실로, 메이크 도구나 다양한 코스튬이 구비된 드레스 룸이 있어 전문 직원에 의한 에스테틱이나 헤어 메이크도 받을 수 있습니다.


본당 3층은 교주님과 여성들이 몸을 섞기 위한 '애교의 방'으로, 킹 사이즈 침대에서 매일 밤 수많은 여성의 자궁에 교주님의 사랑의 씨앗이 주입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외에서 교주님께서 식사를 하시는 다이닝 룸이나 단란실, 수영장이 딸린 베란다가 있고, 교주님께서 밤시중을 하지 않으실 때에도 많은 시간을 보내시는 생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당 4층은 교주님의 프라이빗 플로어로써 출입이 가능한 자들은 저희와 같이 '성녀'라 일컬어지는 교주님 전속 비서관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성녀는 여성 회원 중에서도 엄격한 조건으로 선발되며, 학력, IQ, 교주님의 옆에서 봉사하기에 적합한 용모, 스타일, 가슴 사이즈, 그리고 높은 교양과 예술의 재능을 가진 자들이 선발됩니다.


선발 시에는 엄격한 신체 검사와 최면술, 거짓말 탐지기 등을 이용한 심문이 진행되며, 몸의 결백과 교주님에 대한 진심 어린 사랑을 증명한 자만이 성녀로써 채용됩니다.


그 만큼 교주님의 성녀를 향한 신뢰는 두터우며, 교주님의 사적인 대화 상대를 하거나, 프라이빗한 섹스 상대를 해 드릴 때도 있습니다♡


그리하여 성녀는 교주님의 생각이나 취향, 좋아하시는 것 등을 깊게 이해하고, 여성 회원 중에서도 교주님께서 즐기실 수 있는 최적의 후보를 골라 교주님의 결정을 받아 매일 밤 성애궁에 초대하는 밤시중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여러분께서 제일 궁금해 하실 교주님과의 밤시중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밤시중에 불리우는 여성은 교단 각 지부에 제출된 생리 주기와 배란일을 토대로 그 날 가장 임신하기 쉬운 이른바 '위험일'의 여성으로 한정됩니다.


당연하지만 교주님께서 효과적으로 씨뿌리기를 하실 수 있도록 한 명이라도 많은 여성을 임신시키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입니다.


위험일의 여성들 중에서 교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항과 취향을 고려하여,

또한 교주님의 희망 사항, 예를 들면 '오늘은 여고생만을 모아서 프레시한 보지와 섹스를 즐기고 싶다',

'오늘은 남성 회원과 결혼한 기혼자만을 모아서 네토리 섹스를 즐기고 싶다',

혹은 '여배우나 성우, 아이돌 등 예능계에서 활동하는 여성 회원만을 모아서 이 세상의 남성이 동경하고 마음을 끌기 위해 필사적으로 조공하고 있는 절벽 위의 꽃들을 양 팔에 안고 온 몸으로 시중들게 하여 우월감 넘치는 섹스를 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희망 사항을 최대한 존중하며 최적이라 생각되는 후보 약 50명을 리스트로 만듭니다.


그 리스트를 교주님께 보여드려 섹스하시고 싶으신 여성을 지명하시게 합니다♡


스무 명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엔 남은 후보는 저희 성녀가 심사숙고하여 결정하여, 최종적으로 약 스무 명에서 서른 명의 여성을 초대하고 있습니다.

밤시중을 위해 불려온 여성 회원분들께는 구역 입구의 시큐리티에서 의류를 모두 벗도록 하고 여성 경비원에 의한 전신 체크를 합니다.

의복 및 소지품은 모두 그 자리에서 맡아 돌아가실 때에 돌려 드립니다.


본당에 도착하면 드레스 룸에서 메이크와 의상의 준비를 해 드립니다.


밤시중은 매일 10시 반에 시작하므로 그 시간까지 준비를 마치도록 하며 본당 3층의 애교의 방에 모여 여성 모두가 바닥에 정좌하고 두 손을 모아 교주님의 입실을 맞이합니다.


이 때 교주님께서는 전라로 입실하시므로 자기도 모르게 고간의 훌륭하고 듬직한 자지에 시선이 가 버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때에는 교주님을 향한 경애의 마음과 보지를 써 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깊게 머리를 숙여 교주님께서 침대까지 이동하여 앉으시고 말씀하실 때까지 도게자 자세를 유지하도록 유의합시다.


그 뒤엔 교주님의 말씀에 절대 복종하고 교주님의 자지를 기분 좋게 해 드리는 것에 전념해 주세요♡


이 때, 자신의 기분 좋음을 우선시하여 다른 여성에게 끼어들거나 교주님께서 원하시는 것 이상의 자극을 자지에 주는 등, 제멋대로의 밤시중은 깊게 삼가 주십시오.

저희는 어디까지나 사랑의 그릇 중 하나일 뿐.


중요한 것은 교주님께서 한 명이라도 많은 사랑의 그릇에게 씨앗을 쏟아내도록 하시어 암컷의 자궁에 씨뿌리기를 하여 임신시키는 수컷으로써의 쾌감을 잔뜩 맛보실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물론 교주님께서 '다같이 펠라치오를 해라'와 같은 지시를 하셨을 때에는 자신의 기분을 숨길 필요 없이 다른 여성과 함께 하나의 자지를 서로 빼앗고 교주님께 필사적으로 아기씨를 조르는 야한 암컷의 모습을 즐기게끔 해 드립시다♡


그 외에도 교주님께서 좋아하시는 플레이로써 여성 전원을 한 줄로 세우고 한 명씩 순서대로 교주님과 한 번씩 섹스를 왕복하고는 교대하는, 놀이 느낌의 씨뿌리기 게임을 즐기실 때도 있습니다.

교주님께서 침대에 누우시고 여성들은 그 앞에 줄을 섭니다.

자신의 차례가 되었다면 교주님의 자지에 걸터앉아 기승위로 삽입하고 허리를 한 번만 움직인 후에 다음 여성과 교대하고 줄 맨 뒤에 섭니다.


이것을 반복하여, 교주님께서 사정하시고 싶어지셨을 때 운 좋게 자지를 넣고 있던 보지가 교주님의 아기씨를 받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딱 한 번의 왕복이라는 찰나의 찬스 중 교주님의 자지를 기분 좋게 해 드려 사정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보지로 교주님의 자지를 조여 아기씨를 조릅니다.


교주님께서는 필사적으로 자신에게 아양을 떨며 씨뿌리기를 조르는 여성들의 기운 넘치고 애처로운 표정을 순서대로 비교하시면서 잔뜩 즐기십니다.


그리고 교주님의 사정이 가까워졌을 때 여성의 허리를 잡고 자지로 푹푹 찔러올려 진심 섹스를 시작하십니다♡


그렇게 되면 여성도 허리를 흔들며 교주님과의 섹스에 응해 드립시다♡

격하게 허리를 부딪치며 서로의 생식기를 문지르는 수컷과 암컷의 진심 교미와 같은 섹스로 서로 사랑을 나누어,

사정하시는 순간에는 제대로 뿌리 끝까지 자지를 삼켜 자궁에 교주님의 아기씨를 잔뜩 받아낼 수 있도록 합시다♡


이렇게 저희 여성은 상황에 맞추어 분위기를 읽고 교주님의 표정을 확실히 살피어 교주님의 의중을 파악하며,

항상 교주님을 최우선으로 존중하여 기분 좋게 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항상 높은 의식을 가지고 밤시중에 임해야만 합니다.


교주님께서는 매일 오후 네 시경 저녁 식사를 하시고 여섯 시부터 밤 열두 시까지 밤시중으로 여성의 자궁에 아기씨를 쏟아내십니다.


도중 여덟 시와 열한 시에 두 번, 식사를 하시고 입욕하시어 땀을 씻어내실 때도 있습니다.


이 때 여성들은 식사의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교주님의 자지가 미처 마르지 않도록 입술을 사용하여 봉사하도록 합시다.


펠라치오나 고환을 빠는 강한 자극은 피하고, 상냥하게, 천천히, 자지에 입술을 대어 자지를 치유하는 이미지로♡

여성 두 명이 좌우에서 애정을 듬뿍 담은 키스를 하여 자지를 기분 좋게 하여 교주님께서 시각적으로도 즐기실 수 있도록 합시다♡


입욕 시에는 여성들의 가슴이나 다리 사이에 비누를 잔뜩 묻혀 교주님의 몸 구석구석을 상냥하고 정중하게 씻어냅니다.

물론 그 때에도 다른 여성 두 명이 자지에 입술을 대어 교주님께서 여성의 입술과 살의 부드러운 감촉을 잔뜩 즐기시도록 합시다♡


이렇게 섹스 외의 시간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교주님의 자지에 적절하게 봉사하는 것으로 교주님께서 한 번이라도 많게 기분 좋은 사정을 즐기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 여성의 역할입니다.

저희와 여러분을 포함한 모든 여성이 교주님으로부터 더욱 많은 아기씨를 자궁에 받아낼 수 있도록 여성 회원이 하나가 되어 교주님의 자지에 봉사하도록 합시다♡


이상 교주님의 사생활과 밤시중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여러분께서 한 번이라도 많이 밤시중에 불리어 교주님의 총애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 깊이 바라겠습니다.


오늘 제 이야기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