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최초로 본 4d영화가 이거였는대

걸리버가 왕궁에 불난거 오줌싸서 끄는 씬에서

찌린내 향기를 영화관에 발사함


다음 씬에서 꽃향기나는 무도회씬으로 덮으려고 했는데

냄새는 다른냄새로 덮이는 종류의 것이 아니라서

이미 시발 찌린내가 안사라짐

꽃향기와 찌린내가 섞인 주옥같은 냄새가 씬 몇 개는 지나갈때까지 계속된


그런 끔찍한 경험의 기억


4D는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