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번째로 들은 작품입니다.


사실 이미 유명한 작품이라 쓸 내용이 딱히 없으나,, 오랜만에 환기하시라고 써봅니다.


1. 추천합니다.

2. 본편

3. 3줄요약



1. 추천합니다.


가차없는 착정기 눈나와 차분한 순애 여동생에게 굴려져서 못돼먹게 되버리고 싶으신 분들께.


2. 본편 리뷰


본편 제목은 "JK서큐버스 코스어들의 의존하게 만들며 귀핥기 코스프레 섹스♪" 라고 합니다.


서코 다녀오는데 어여쁜 코스어분들께 붙잡혔습니다. 냅다 납치했더니 즈그들이 사실 서큐버스고 당신을 정액 공급기로 쓸테니 넌 이제 졷됐다고 합니다.


이미 싱글벙글인 및붕여러분들에게 두 처자를 소개해드리자면, 누나 포지션인 거유분은 코스든 뭐든 상관없는 분입니다. 그저 튼실한 및붕이 잡아다가 정액 착정할 생각에 미친년입니다. 반대로 옆에 계신 동생쪽은 착정도 착정이지만 및붕이에게 딱 반해서 순애 야스하는 친구입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고,, 듣기에는 상당히 좋은 작품입니다. 위쪽에서 한쪽은 아양떠는 목소리로 은근슬젖 및붕이를 짖누르고 넘어뜨린다면, 넘어진 쪽에선 차분한 목소리로 및붕이를 슬며시 안아줍니다. 정말 "의존"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다만 저는 코스어에 대해 낭만이 없다보니 몰입에 조금 방해가 됐는데, 대충 아코/히나 코스어로 상상하고 들었습니다. 


캐릭터의 구축이나 티키타카도 좋은 편이고, 꼴림면에서도 좋습니다. 저는 특히 5트랙이 제일 잘 구성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펠라 + 한쪽 수다가 조합이 좋더라구요. 


이처럼 혼자 주절주절 떠드는 동음이 아니라 대화가 오가는 동음이다보니 몰입이 상당히 잘됩니다.


다만 팅글같이 신경계가 오싹오싹한 건 컨디션에 따라 아예 없다고 느낄 정도로 평범한 것 같습니다.



3. 3줄요약

1. 의존물이 보고싶으시면 강추

2. 캐릭터 구축과 몰입도가 상당히 뛰어남

3. 팅글은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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