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367121


 마조 청자에게 실증나버린 여주.

밤길을 다니다 알파메일에게 난파당하고
 거기에 넘어가서 섹스하고 사귀기까지 한다는 전형적인 네토라레 이야기이다.

2트랙쯤 여주가 네토남이랑 찍은 하메도리를 보여주는 내용이 있다.
여주가 박히면서 하는 말 "남자친구?? 그런 에고마조는 완전 싫어요."

음...
마조를 싫어하는 여주구나...
근데 청자는 마조고...



하지만 마지막 트랙이 내용은

여주가 네토남을 침대에 묶어두고
 미미나메 슨도메 테코키로 조교하는 이야기이다.



청자:
"넌 내가 마조라서 싫어했던게 아니였어?"

여주:
 "마조인건 아무 상관없어, 몰랐어? 그냥 너가 싫은거야."
"항상 본인 기분만 생각하고 본인만 만족하려 했잖아?"

헉 여기서 완전 머리가 띵

나중에 알고보니 에고마조 라는 말은 에고이즘(이기주의)에 마조를 붙인 말이였음.

섹스도 결국 인간관계활동
섹스를 할때도 서로를 배려할 줄 알아야 했던것임...
마조라고 가만 누워서 나만 즐기면 장땡이 아니었던것임...

그걸 몰랐던 청자는 마지막에가서야
네토남에게 증오가 아닌 부러움을 느끼며,
 진심으로 어리석고 이기적이었던 과거의 자신에 대해 후회했다는 이야기...


쥬지크기 섹스테크닉 피지컬 외모 언변
이런것들도 헤어짐의 원인이 될 수 있겠지만
결국 가장 중요한건 인간관계에 있어서의 기초적인 배려가 아닌가 하는 교훈과
 진정한 사랑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의 시간을 얻을 수 있는

RJ367121

이 음성을 모든 및붕이들에게 강요합니다. 꼭 들으세요.



일러스트로 보이는것처럼 그렇게 시리어스한 내용은 아니고 준수한 네토보고 오나서포 음성이니까 편히 들을 수 있을겁니다! 아마



점수는

3.5점

준수한 네토보고.
2번 정도 들을 만 하지만,
3번 듣지는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