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히나타 유카는 '유카냥' 명의로 활동하였고 서투른 신인이었기에 질문도 자주 했다. 서클장들은 호기심 많은 신인 성우를 싫어하지 않는다. 뭔갈 물어보면 그들은 보이스톡으로 친절하게 지시해준다.
유카냥 씨, 여긴 이렇게 목소리 내면 돼. 여긴 이렇게 하고...유카냥. 유카냥 씨, 이봐 유카냥 씨 듣고 있어?!
깜찍한 이름 때문에 곤혹을 치룬 것은 스튜디오 녹음 때였다. 초인종을 띵동 누른 그녀는 기초 화장에 수수한 원피스 차림을 한 직장인 여성이다. 그리고 서클장의 현실 얼굴을 마주보며 이런 인사를 해야 했다.
'안녕하세요 제가 유카냥이에요'
스튜디오에서 녹음 실수에 화난 서클장이 유카냥 더 똑바로 못하겠어!라고 하자 그녀는 이름에 현자타임이 씨게 왔다. 히나타 유카의 초창기 명의 유카냥은 그런 사연 때문에 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