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위 한자를 음독한 도츠를 동사형으로 만든 도츠루(凸る)라는 속어도 널리 쓰이고 있는데, 이 단어는 2ch에서 자신의 불만거리를 기업이나 언론사에 대신 전화하여 불평을 털어놔주는 '전화돌격(電話突撃)'을 줄여서 덴도츠(電凸)라 쓰기 시작한 것에서 기원한다. 이후 인터넷의 발달로 기업과 소통하기 편해지면서 '도츠루'라는 단어에는 인터넷 공간에서 자신이 모르는 누군가와 만난다는 의미가 덧붙여졌고[11], 이에 파생된 단어로 상대의 참여를 기다리는 도츠마치(凸待ち)가 있는데, 이를테면 온라인 게임에서 파티원을 모집하거나 인터넷 방송에서 타인의 참여를 기다릴 때 혹은 인터넷(디스코드)으로 전화(음성채팅)할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