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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나리 히로인 아키호 ~고만 암컷 자지의 패배~

(ふたなりヒロイン秋穂(アキホ) ~高慢メスチ○ポの敗北~)


서클 - 메가기가 에로스 : 버스트 (メガギガエロス:バースト)

CV - 아키노 카에데 (秋野かえで)


[05]캐스트 토크 (프리 토크)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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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므로 이번에는


「후타나리 히로인 아키호 ~암컷 자지의 패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키노 카에데'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에 그러니까, 이번 작품에 대한 프리 토크로


제대로.진지하게.확실히.이야기를.하도록.


지금은 그런 각오로 말하고 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에 그러니까, 이번에는 저기...뭐라고 할까요?


조금...조금 고압적이랄까 조금 건방지다고 할까


조금 말이죠? 악동같은 아키호 짱이 말이죠?


뭔가 나쁜 녀석을...나쁜 녀석을 응징하는...응징한다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참교육 당했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이번 작품은 말이죠, 그것 뿐이라면 뭐뭐 흔하네? 같은 느낌인데


이번 작품은 아키호 짱이 후타나리 라는 것! 이란 것과


다음에 하나 더 큰 특징이 요도딸? 요도딸이라 하나? 저런 거


자지 안에 자지를 넣어...넣어 버린다는 이거 그...


저 꽤나 자신에 대해서 지금 몇년째 활동했는지 별로 생각 안 하려 하는데...


저기 솔직히 지금...6년 정도일까~? 라고 생각했는데 어디서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뭔가 7년인가 8년인가 9년인가...그 정도로 했다고 하네 무섭네



에 그러니까, 그 정도 활동하고 있는데~ 활동을 의뢰받고 있는데~


그 자지 안쪽에 자지를 넣은 건 처음이라서


어째선가...엄청 긴장 했습니다 처음으로...처음으로 자지 안쪽에 자지를 넣었기 때문에...


엄청나게 긴장했단 말이죠 네에


어떠신가요 여러분? 잘 즐기셨나요? 네에



조금 건방진 아이라는 것이 뭐랄까


"정말 바보네" "정말 무능하네" 같은 느낌으로


뭔가 좀 그렇게 연기하게 됐는데요 엄청 재밌었단 말이죠


그리고 역시 이런 애가 "죄송해요오~" "항복 할게요오~" 처럼 되는 거 귀엽다니까



아 그래 이번에 하나 더...하나 더 주목 포인트 같은 게 있는데


'신음 소리가 지저분해' 뭐 아무튼 더럽게 허덕인다는 그런 기획 방향성이므로


아무튼 더럽다! 라듯이 신음 소리가 매우 지저분합니다


여러분도 이 지저분한 신음 소리를 즐기셨다면 정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네 그런 의미로...여기까진 꽤 진지하게 말했으니까...뭐 할당량은 채워졌으니


뭐 조금 슬슬 프리 토크의 [프리]의 의미를 알려줄까나?


라는 시간이 다가왔다는 건데요


저기...저는 아키노 카에데라고 불리는 데요 여러분 아시는지 어떨진 모르겠지만


뭐냐 평소의 프리 토크에서는 '프리 토크 개못해 예능인'을 하고 있어서


최근 그 프리 토크 개못해 예능이 조금 뭐랄까...뭔가...


자기 속에서 말이죠? 자기 속에서 재미가 별로 없어졌다고 해야하나


제대로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기분이 돼버려서 뭐...그런데요



어떄요 여러분? 제 프리 토크


처음 듣는 사람에겐 "뭐야 이 녀석?" 같은 질문이지만


다른 작품에서는 좀 더 하고 싶은대로 막 하는 일이 있어요 프리 토크에서


그 날의 텐션에 따르니깐요, 오늘은 조금 진정되어 있어


진정하고서 말할 수 있었다 생각해 오늘은



저기...나 굉장한 말 해도 돼? 굉장한 말 할 건데


저번에 말이지? 스시를 먹었어 스시


스시를 먹고 스시의 다음 날엔 야키니쿠를 먹었어


근데 나...죽어버리는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해서


뭐랄까 그...스시? 저녁 스시의 다음날, 저녁 야키니쿠는 뭔가


갑자기 돈 많아진 바보의 식사 아니야? ㅋㅋ


갑자기 돈 많아진 바보의 식사를 해버렸다고 생각해서


음...이거 분명 바보처럼 보일 거...아무한테도 말한 적은 없는데


분명 이거 신에게는 "아 얘 바보다" 처럼 보였을 거라 생각돼서



그래도 엄청 맛있었어 뭔가 지금 『먹고 싶은 걸 먹자 (월간)』 같이?


『먹고 싶은 걸 먹자 (월간)』 같이 됐는데


그...먹고 싶은 것도...아 근데 나 아직 마리톳초 먹어본 적이 없어


그거 있잖아 최근에, 뭔가 유행하지? 마리톳초


뭔가 빵 사이에 뭔가 생크림을 푸짐하게 끼워 넣은


뭐였지 오렌지필 같은 그런 게 들어있었나?


그거 관심은 있는데, 그러고보니 아직 마리톳초 안 먹어봤네


라고 생각해서 뭔가 마리톳초? 근데 편의점에서 파는 마리톳초를 먹어서


"저 마리톳초 먹어봤어요" 하는 건 좀 어떤가 싶고 말이죠~


역시 마리톳초 만드는 가게에서 마리톳초 먹고, "마리톳초 먹어봤어요" 하는 게 좋겠다 생각하는데~


어떨까요? 근데 편의점 디저트도 얕볼 수 없으니까 말이죠? 최근에는


아~ 뭔가 『먹고 싶은 걸 먹자 (월간)』? 먹고 싶은 거 먹기는 언제든지 돼


먹고 싶은 거 먹기는 인생이야, 『먹고 싶은 걸 먹자 (월간)』 이니까


좀 오늘은 마리톳초를 어디서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런 의미로 이렇게 뭐 "무슨 얘기 했었지?" 같이


순간적인 이야기를 막 하게 됐는데


그 뭐냐...저번에 저질렀단 말이지 저번에 말이야~


그 "프리 토크에선 정말로 자유롭게 말하셔도 괜찮아요~" 라고 들어버리면 이런 느낌이 되는데~


"이거랑 이거랑 이거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같이 듣고, 좋아 해보자! 하며 시작하면


머릿속 새하얗게 돼버려서 뭐랄까...아마 편집으로 어떻게든 해주셨다고 생각되지만


아무런 생각이 안 들게 돼버려서, 30초 정도 입다물어 버려서 내가


"좆됐다!" 라고 생각하면서 나 뭔가 그러면


내가 이런 쓰레기 같은 프리 토크밖에 못 하는 이유는


프리 토크의 테마를 골라주지 않은 클라이언트 측이 나쁘다고 항상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단 말이지, 프리 토크의 내용을 제대로 정해두면


제대로된 행동을 못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말았습니다


제가 나빴습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런 의미로 


뭐 프리 토크에게 참교육을 당했다는 걸로


이 쯤에서 프리 토크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


잠깐 기다려 제대로 할게, 제대로 할게, 제대로 한다니깐!



어 그러니까 「후타나리 히로인 아키호 ~암컷 자지의 패배~」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잔뜩! 잔뜩! 자지에 자지를 넣고 잔뜩! 딸딸이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런 의미로 여기까지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키노 카에데 였습니다~! 자 그럼~ 바이바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