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1편 (RJ229634) : 귀이개 행복 타임 (お耳かきかき幸せタイムばい♪~山本耳かき店監修~)

2편 (RJ241640) : 귀이개 견습 타임 (お耳かきかき見習いタイムばい♪~山本耳かき店監修~)

3편 (RJ270008) : 귀이개 재회 타임 (お耳かきかき再会タイムばい♪~山本耳かき店監修~)


서클


あまがみドロップ

아마가미 드롭


성우


1편 : 히나타 유카 (陽向葵ゅか)

2편 : 히나타 유카 (陽向葵ゅか) / 미사키 히요리 (御崎ひより)

3편 : 히나타 유카 (陽向葵ゅか) / 미사키 히요리 (御崎ひより) / 아키노 카에데(秋野かえで)


발매


1편 : 2018년 09월 01일

2편 : 2019년 02월 22일

3편 : 2019년 11월 22일




- 스토리


미미카키 (귀이개로 귀 파는 행위)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가게 " 야마모토 "

그 곳의 코마치 (미미카키를 전문으로 하는 직원)로 일하게 된 하카타벤 (하카타 지역의 사투리) 가 특징적인 소녀 "코하루"


" 미래의 야마모토의 점장이 될지도 모른다구요? "

불확실하지만 목표는 크게 잡는다고 생각하는 그녀


과연 그녀는 훌륭한 코마치가 될 수 있을까요?




- 후기


일단 히나타 유카의 개인서클인 아마가미 드롭의 기념적인 첫 작품이자 시리즈

그렇다보니 첫 작품의 프리토크에서는 서클명인 "아마가미 드롭"을 어떻게 짓게 되었는지 주저리 이야기하기도 함


무엇보다 유카가 혼자서 시리즈의 컨셉을 잡고 진행한게 아니라

실제로 있는 미미카키 전문점 야마모토와 협력하여 자문을 받고 만들었다는게 큰 포인트


동음에 덤으로 주는 트랙에서도 유카가 직접 가게에 내방해서 실제 근무하는 코마치들에게 인터뷰를 따거나

또 직접 유카 본인이 서비스를 받아보기도하고 서비스를 해보기도 하면서 일명 "삶의 체험 현장"을 한게 또 재밌는 점


1편이 2018년에 발매되었고 , 그 당시 인터뷰 한 분은 확인해보니까 아직도 근무중인거 같더라...

(이때 인터뷰때 5년차라고 했는데 지금으로부터 벌써 6년 지났으니 11년차...)


그리고 이것과 +해서 및챈 자체에서도 실제로 일본에 가서 야마모토 다녀온 사람도 많기에

이 동음과 연계해서 들으면 확실히 시너지 나는거 같다고 생각들긴함

(서비스가 완전히 동일하다고 봐도 과언이 아닐듯)


다시 동음 이야기로 넘어가면 이 동음은 3편으로 이루어져있고

1편이 코하루가 자리 잡은 뒤 , 2편이 코하루가 가게에 들어오면서 , 3편이 코하루가 연차가 쌓이고 나서

를 다루고 있다보니 꽤나 스토리가 재밌는편인것도 있음


개인적으로 느낀 미미카키는 3>1>2편 순으로 좋았음 (어짜피 구성은 비슷함)

전연령이기도하고 미미나메 같은 자극적인거보단 미미카키같이 가벼운걸로 유입하기는 스토리도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함


다 듣고 생각든건 나는 야마모토를 이거 듣기 전에 다녀왔지만

이 작품을 먼저 듣고 갔다면 저 재밌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들기도함.




- 3줄 요약


1. 유카 서클의 기념비적 첫 작품이자 시리즈

2. 실존하는 미미카키점 야마모토의 검수를 받으면서 제작되어 퀄리티가 훌륭함

3. 미미카키도 무난하고 스토리도 담백해서 전연령이라 유입작으로 꽤 괜찮다고 생각함.